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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꿈에서 가본 닌빈 1만 떡집 후기

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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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꿈에서 가본 닌빈 1만동 떡집 후기입니다.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사실이 아닙니다.

 

 

난 하노이에서 일하는 30대초 외노자임

 

얼마전 동갤에서 닌빈 1만떡 후기 보고 

 

토욜 오전근무 퇴근하고 삘받아서 바로 닌빈가는 리무진 터미널로 감

 

ㅅㅂ 예약 안해서 4시나 되야 차가 있단다. 버스는 존나 싫고 택시는 비쌈

 

원래 삘받으면 바로 하는 성격이라 바로 오도바이 타고 닌빈 달림

 

하노이 미딩에서 1번 국도 타고 직진만 하면 되더라

 

가면서 풍경도 보면서 여유있게 갈줄 알았는데

 

하노이 시내 벗어나서 닌빈 도착할때까지 오도바이 존나 많고 헬게이트더라

 

존나 트럭들 역주행으로 생명 위협하고 매연에 먼지에 절대 오도바이 타고 가지마라

 

중간에 딱 한번 담배 하나 피고 스트레이트로 달리니까 2시간반걸리더라

 

3시쯤 닌빈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샤워 한번 함

 

비톡으로 주변 5키로 내에 꽁가이들 친추 한번 날려주고 땀꼭 투어 솔플 다녀옴.

 

뭐 풍경 존나 좋고 그렇진 않고 쏘쏘하더라.

 

독일에서 온 금발녀 둘이랑 배 같이 탔는데

 

축구 얘기 존나 하더라 한국 꽁승 고맙다고 ㅋㅋㅋㅋ

 

그때 독일전 하기 전이였는데 썅년들 이불킥각 ㅋㅋㅋ

 

원래 못먹는 떡 쳐다도 보지 마라고 독일년들 배에서 내리고 ㅃㅃ하고 옴

(어차피 한년은 파오후에 한년은 존나 피부 시뻘겋고 연락처 따고 싶은 생각도 안남)

 

닌빈 시내에서 볶음밥에 맥주 한병 나발불고 닌빈 그 거리로 감

 

그 닌빈에서 남딘 넘어가는 다리 지나자 마자 바로 있음

 

왕복 2차선 도로였나 아무튼 거기 따라서 2~300미터 구간에 조성되있더라

 

구글맵 볼줄알면 금방 찾아감 (여기도 못찾아가면 그냥 접어라)

 

내가 갔을때 6시쯤 해지기 전이였음

 

존나 여기 애들이 닌빈 떡집 극찬하길래 기대 좀 했는데

 

하... 존나 음산하고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 아무도 없음

 

오도바이로 한집 한집 들러서 수질 체크하는 것도 일이더라 오도바이 주차 시발거

 

와꾸 시발 오랑울탄, 침팬치, 고릴라

 

로비에 애새끼들 뛰어다니고 애 엄마들 부업으로 하러 왔나

 

죄책감은 둘째치고 할만한 와꾸가 아니더라

 

대충 깨끗해 보이는 몇집 한바퀴 둘러보고 담배 하나 조지고 다시 한바퀴 돌고 있는데

 

어떤 집에 뽀얀 피부에 검은 원피스 딱 달라붙은거 입은 애있는거야

 

그집 들어가서 자세히 봐도 나쁘지 않더라

 

근데 바로 하기전에 딴 애들도 좀 보고 싶다고 하니까 보여주더라

 

근데 와꾸 ㅈㄴ 별로라서 검은 원피스랑 할려고 하는데

 

아가씨 더 있다고 따라 오라 하더라

 

시발 장기 털리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대충 하노이에 있는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현재 위치와 상황만 보고하고 따라갔다

 

그 대로변에 있는 건물 뒤로 후문으로 나가니까 더 큰 건물이 하나 나오더라

 

앞에 있는 건물은 훼이크고 뒤에 있는 건물이 진짜베기 같더라

 

2층에 아가씨 대기방 가니까 7평쯤 되는 방에 침대 메트리스만 6개 정도 갖다 놓고 아가씨들 퍼질러 자고 있더라

 

나 데려간 포주새끼가 아가씨들 엉덩이 때리면서 깨우던데 존나 웃겼음 ㅋㅋㅋ

 

2층에 맘에드는 년들 없어서 3층 올라감

 

3층 대기룸은 그냥 가정집 같고 가니까 무슨 고삐리 같은년 3명정도 있더라

 

그 중 한명 그냥 흰티에 핫팬츠 입고 앞머리 일자로 해서 단발머린데 귀욤귀욤해서 고민 1초도 안하고 바로 픽함

 

그 세명 다 어리고 귀엽더라. 갠적으로 섹시한거 보다 귀여운거 더 좋아함

 

바로 픽업해서 옆방으로 감

 

방 씨발 난 눕기도 꺼려지던데 거기 벌러덩 눕더니 나보고 누우란다

 

옆에 누웠더니 내 ㅈㅈ랑 꼭지 막 만저줌 내 옷 벗겨주려고 하는데

 

내가 그 헐렁한 코튼소재 셔츠 같은건데 단추가 목에만 있는거라서 땀범벅 되서 안벗겨 지더라

 

아무튼 내가 직접 뒤집어서 벗고 ㅇㄷ - ㅈㅈ 순으로 물빨 해주더라

 

방이 더러워서 꽁가이 터치만 하고 입은 못데겠더라 ㅅ발

 

ㅋㄷ 끼고 하는데 와.. 이게 만원이라고 내내 감탄만 했다 ㅋㅋ

 

빨리 끝내려고 요령도 안쓰고 애교부리면서 끝까지 잘해주더라

 

솔직히 환율따지면 만원도 안함. 정확하게 20만동이 9500원쯤 하려나

 

그렇게 자세 3번정도 바꾸고 끝내고 나니까 화장실 가서 씻으라네

 

씻고 나서 수건 달라니까 무슨 누런 걸래같은거 2장 주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온전한 수건의 형태도 뛰지 못하는 딱 봐도 걸래 같은거 

 

하... 시발.. 그냥 그걸로 대충 소중한 부분이랑 물기만 제거하고 내려가니까

 

포주한테 가격 다시 물어봄 ㅋㅋㅋ 레알 20만동 ㅋㅋㅋ

 

위생은 시발거 개더러운데 초이스 잘하면 진짜 가성비 최곤거 같다.

 

숙소로 와서 비톡 체크하니까 3명 친추 받았길래

 

한명 골라서 만나자 하니까 150만동 2샷이라고 그러더라 ㅋㅋㅋ

 

가격 씹혜자인데 혹시나 하고 100만동 롱탐 하니까 ㅇㅋ 하더라 ㅋㅋㅋ 아이러브 닌빈 ㅋㅋㅋ 개꿀

 

만나서 피자랑 파스타 먹고 호텔에서 2떡함

 

길게 쓸라니까 존나 힘드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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