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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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믿고보는 넥타의 후기 - 2편 *(완)

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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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사진 하나만 붙여도 개념갔을때 금장 딱지 달아주는구나.... 첨 알았다... 개념글에 은장이랑 금장이 무슨 차이인지 스쿰형이 설명해줬을때도.....

 

 

사진 존나 갔다 발라야 금장달아주는줄 알았더니... 시발꺼 사진 한장에 금딱지 달아주는 시시한 거였네......

 

 

 그래도 전편에서 좆같이 긴 후기에 사진 한장이 주는 묘한 밸런스를 맛봤다.... 적어도 한장에서 두장 정도는 남겨보도록 노력하께.... 근데 솔직히 

 

 

쓰다보면 글로 조지는게 편하지.... 사진 갑자기 집어 넣을라니까 안하던짓 하는거라 몹시 어색해.... 거기다 프로텍터의 존재도 존나게 부담스럽고.....

 

 

방타이 할때 저격 피해보겠다고 하이바 쓰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좆목을 가려서 하지도 않고.... 태국만 가면 무방비로 그냥 털레털레 돌아다니는 새끼라 

 

 

어디선가 나 본 동발넘이 한둘은 아닐꺼 같아서 더욱 조심스럽긴 하다.... 그래도 뭐 딱히 좆같은 짓거리 하고다닌건 없고 술도 안먹는 새끼니까 술먹고 실수한것도 없고....

 

 

 누구 등쳐먹은적도 없고 좆목하면 항상 돈은 더 많이 쓰려고 노력했으며... 지금껏 좆목해본 인간들중 나보다 돈 많이 쓴 동발넘은 모든걸 가졌지만 단 한가지가 모자란......

 

 

 

 

머리숱이 부족하신 그 어떤 분 밖에 없고.....

 

 

 

그리고 언제나 좆목한 동발넘의 즐거운 쎅쓰쎅쓰를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는건 자부 할 수 있기때문에 딱히 찔리는건 없다.......

 

 

그래도 저격은 하지말자.... 안그래도 태국가면 동겔 끼고 살아서 나 어디서 뭔짓거리 하는지 다 노출되는데.... 오늘내일하는 틀딱이 어째 한번 놀아보겠다고 

 

힘겹게 뱅기타고 날라가 천진난만하게 싸돌아댕기는데......거기다 대고 마지막 헤드샷 날리는 잔인한 짓은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사이좋게 쎅쓰쎅쓰 하면서 지내자.... 

 

 

 

 

 

 암튼 미.. 뭐시기라는 년이 그 ㅅㅌㅊ 파트너 데리고 찜쭘집 같이 오겠다길래.... 시발 난 그냥 따로 둘이서 도란도란 먹고싶었는데.....

 

 

어케 넷이서 헐리 앞 찜쭘집으로 가게 됐다.... ㅅㅌㅊ 학식이는 방아다고... 슴 다섯살에... 칭구랑 둘이 왔는데 칭구는 아직 헐리에 있고 지만 마이휀라이유를 당해서 

 

 

여기까지 끌려온거드라.... 한눈에 봐도 학식인게 티가 날 정도로 젋고 싱싱한 까올리였다.... 거기다가 방아다.... 순수함 버프까지 먹은 새끼라 존나 빛나보였어....

 

 

다만 이 까올리가 사전 조사 없이 헐리에 진입한 거라면.... 어머 씨발 이 푸잉이 내 존잘에 반해서 박혀보겠다고 난리도 아니구만..... 맙소사 이걸 어쩐다.... 쿨하게 

 

원나잇 한번 조질까..... 이런 말같지도 않은 착각을 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긴 하드라.... 

 

 

그래서 살짝 물어봤더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헐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와.... 저기 죄다 창년밖에 없고 지금 내 옆에 앵겨있는 이년도 창년이라는 기본 베이스 지식은

 

갖추고 왔더라고.... 예습이 되어있는 예비 동발넘이었다.... 그럼 말이 쉬워지니까....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얘가 많이 순진해 보여서 아무래도 헐레헐레

 

창년 말빨에 넘어가서 좆도 말도 안되게 이시간에 오천밭 내고 일떡치고 담날 아침에 쿨한척 마음으로 눈물을 쏟으며 쓸쓸히 푸잉의 뒷모습을 바라보게되는

 

불상사는 막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대신 흥정을 해주려고 미... 뭐시기라는 년한테 물어봤어.... 얘랑은 헐리 안에서 그래도 티격태격 하면서 나름 좀 친해졌다 싶었거든.... 야 너 얼마에 나가냐... 

 

 

그니깐 이시간엔 사천밭이래... 씨발 뭐...? 네시가 다되가는데 뭔 사천밭이야 좆같은거.... 협상의 기술중 하나로 손가락 네개 보자마자 호모나 세상에... 하느님 맙소사.... 

 

 

존나게 놀라는 표정을 지으니까 옆에 학식이가 예? 형 얘 뭐라는데요? 라고 물어보길래.... 내가 사천.... 까지 말하는데 갑자기 미.. 뭐시기 이 푸잉이 

 

 

내 입을 틀어막더라.... 씨발 뭐지..... 암튼 말하지 말래... 무슨 작업을 치려고 사전 금액 정보를 차단하는건지... 걱정도 되긴 해서... 일단 바로 앞에 있는데 말 할순

 

 

없고 찜쭘좀 쳐먹고 맥주좀 쳐먹고 넷이서 걍 놀다가.... 잠깐 담배피러 나가면서 학식이 불러서 따로 얘기 했어.... 아까 저년 사천밭 받고 나간다고 한건데.....

 

 

이시간에 사천밭은 좀 오바가 심하고.... 글고 내가볼땐 저년이 존나게 너 맘에 든거 같으니까 잘 살살 꼬셔서 지출을 최소화 하라고.... 오지랖 한번 부려봤다.....

 

 

되게 불안해 하더라고 이 학식이가... 그도 그럴것이 첨 태국 와서 술도 좀 올랐고 창년한테 낚여서 보도듣도 못한 야외 식당에서 생전 첨보는 틀딱새끼랑 

 

 

 

푸잉 둘이랑 넷이서 갑자기 밥쳐먹고 있는 상황이나 전후좌우 살필 상황이 안되긴 했었지.... 약간 얼이 좀 나가있는 표정이라서 걱정이 되긴 했어......

 

 

일케절케 해서 공떡까지도 가능 할 것 같으니까 잘 해보라고.... 똑똑한 학식친구라서 금새 알아듣더라..... 방아다에 뭔가 서툰 느낌은 강했지만 떡에대한 열정과 

 

 

이해도는 누구보다도 뛰어났던 예비 동발넘이었다.... 이자리를빌어 안부를 전하고 싶네... 동갤 눈팅은 하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내지...?

 

 

 

 암튼 넷이서 술을 또 존나게 찜쭘 안주로 퍼먹고.... 아 물론 난 콜라만 마셨지만.... 내 옆에 푸잉이 진짜 고마웠던게 저번에 봤을때.... 내가 술 못먹어서 테이블도 

 

 

안잡고 맥주도 없고 그냥 들어왔다고 한걸 기억 해주더라고.... 그래서 나 술 못먹는거 알고 술을 안맥여.... 가위바위보 존나 하는데 어쩌다 내가 두어번 걸렸는데.....

 

 

난 못먹으니까 지가 대신 마신다고.... 아씨발 감동해서 눈물날뻔.... 아무리 술 못마셔도 맥주 한두병은 괜찮은데.... 그래서 나도 지 걸렸을때 반정도는 대신 마셔주

 

기도 하고... 나름 화기애애하게 잘 놀다가......

 

 

 적당히 헐리도 마치고 새벽 다섯시도 다 되어 가서 이제 좀 가자고... 씨발 좀 가자... 존나 가자고 해도 술된년 둘이니까 가기 힘들긴 하드라.... 계속 더 쳐먹으려고 

 

하길래 나중엔 거의 멱살잡고 좀 가자 샹년아.... 할 정도까지 되어서야..... 그 미 뭐시기 푸잉이 그럼 지 차 타고 가자고 하더라.... 아니 난 앳마라 바로 코앞....하자마자

 

 

뭐라카노... 하드만 무조건 지 차 타고 가야된데..... 시발거.... 주차장 가 보니까 왜 그런지 알겠는게 차 새로 뽑았더만.... 샹년 술 떡 된 상황에서도 차 자랑좀 하고싶었던

 

 

거였어.... 학식이 여기서 나라잃은 표정으로.... 형...형... 이거 운전... 헐.... 쟤가...헐...어떻게...헐.... 문화충격 오지게 받은거 같더라..... 술 떡되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년이 거의 쳐 기어가듯 운전석 올라가서.... 걱정말고 타라고 하는거 보고.... 솔직히 창년들 음주운전이야 한두번 경험한게 아니니 난 별 걱정 안됬는데 이 학식이 여기서 

 

차 탑승하는데 5분이 걸리드라.... 많이 무서웠나봐..... 이해 못할건 아니지... 그정도로 푸잉 둘은 거의 술 꽐라된 상황이었고.....

 

 

 

아니 시발 난 그래도 엎어지면 코닿을 앳마에 가는데 왜 여기서..... 암튼 그냥 푸잉이랑 뒷차리에 올라탔다....얘들이 참 착한게.... 코앞에 편의점까지 가서 세우더니....

 

 

나랑 학식이 보곤 차에 있으래... 지들 필요한거 편의점 가서 사온다고.... 그리고 존나 더 고마운건 너 뭐 필요하냐... 물어봐주길래 녹차하나 사와라... 하니까 알겠다고 

 

 

차에 두고 지들끼리 편의점 들어가서 사오더라.... 사소한거지만 창년새끼들 편의점 같이가서 살림살이 리필하고 계산시키고 나오는거 경험 해 본 적 있는 나로써는

 

 

진짜 얘들 착하구나.... 라는건 느껴졌다.... 아 아까 찜쭘집에도 한 천밭쯤 나온거 그냥 내가 계산했는데.... 나중에 그것도 물어보드라 우리 돈 걷어서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와.... 시발 여기 헐리 맞나... 할 정도로 감동먹어서.... 흐르는 눈물을 들키기 전에 고개를 돌리고 오빠는 괜찮단다.... 이 바람직한새끼들아......

 

 

라고 해주고 그냥 왔던것도 기억나고...... 

 

 

 

 암튼 이쪽 팟 애들이 아직 헐리 진입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뭔가 개념이 있고 착했다......

 

 

 

 

image.png.jpg

 

 

 

 

 

 

암튼 우여곡절은 존나게 많았지만 드디어.... 다섯시 반이 다되서야 이년 데리고 앳마 입성..... 와 진짜... 힘들긴 더럽게 힘들드라.....

 

 

거기다 얘도 술이 떡이되서.... 혹시나 해서 한번 다시 물어는 봤는데.... 접때 너 내가 삼천밭 준건 기억나는데... 이번에도 삼천밭 주면 되니....?

 

 

근데 얘가 아니래.... 그때 삼천밭 내고 한 다음날...... 얘가 헐리서 놀자고... 돈 안줘도 된다고 라인 보낸게 있었는데.... 

 

 

소이혹 그년이랑 로맨스 한다고 아프다고 구라치고 안간 일이 저번 후기때 있었다.......

 

 

 얘 그걸 또 기억하더니 그때 내가 돈 안줘도 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낼 지 콘도까지 갈 택시비 오백밭만 달라고.....

 

 

그러고 침대로 자빠지드라.... 술이 떡이 되서 떡이고 나발이고 못칠 컨디션으로 보였다.....

 

 

 

솔직히 나도 떡생각이 그닥 없긴 했던게.... 여섯시간 뱅기타고.... 추가로 한시간 반 택시 또 타고.... 오자마자 헐리가서... 새벽 다섯시까지 놀았으니.....

 

 

학식이도 힘들만한 스케줄을 나같은 틀딱이 온전히 소화하긴 힘들지.... 사실 그닥 내가 성욕 텐션이 높은 새끼도 아니고... 그냥 재밌게 잘 놀았다에서 만족하는

 

 

새끼라서... 오히려 차라리 잘됐다... 그냥 너 처 자고... 나도 처 자고... 아침에 타이밍 맞으면 한번 쎅스 하든가 아님 그냥 가던가 하자.... 란 생각으로 나 혼자 

 

 

샤워하고 잠옷 갈아입고.... 나와서 발코니에서 센티해진 기분으로 담배 두어대 빨고.......

 

 

담배 두어대 빨고 있으니까 뭔가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안에서 나긴 나는데..... 샤워하러 들어가는거 같더라..... 

 

 

 

뭔가 이땐 좀 만사가 귀찮아서.... 나도 걍 슬그머니 이불덮고 누워서 그냥 잘려고 시도 하고 있었어.... 딱히 떡생각이 없었다..... 

 

 

잠이 들랑 말랑 하니까 수건 돌돌말고 나오드라.... 그리곤 옆에 와서 눕길래 딱히 치덕 치덕 안하고 일로 오라고 하고 팔베개만 해주고.....

 

 

그냥 잘려고... 이마에 뽀뽀한번 해주고 쳐 자자.... 그러니까 지도 내 볼에 뽀뽀 해주고... .나도 지한테 뽀뽀 몇번 더 하다보니.....

 

 

 

시발꺼 내 손이 가슴에 가있고 지 손은 내 자지에 와있고 뭐 그런거지... 떡각이네 씨부레..... 

 

 

피곤해서 내가 딱히 뭘 해주지도 않았고.... 지도 술쳐먹고 피곤했는지 삿갓이 조차도 안했고.... 근데 그냥 키스 존나 조지면서 

 

 

여기저기 더듬더듬만 하는걸로도 풀발기가 되는게.... 오랜만에 푸잉 보들보들한 살결을 만져서 그런거 같다.... 

 

 

아 씨발 솔직히 김치가 푸잉한테 가장 안되는것 첫번째고 좁보고 두번째가 이 살결이라고 생각하는데.....

 

 

특유의 이 촉감이 있어... .이게 존나게 꼴리게 하는게 있는거 같다... 탄력문제인가......

 

 

 

암튼 키스만 조지고 가슴만지고 보지만지고 이정도만 했는데도 어느정도 풀발기가 돼어서..... 

 

 

 

지 가방에 콘돔 꺼내고 콘돔 장착하고 올려 태우고.....

 

 

이기적인 새끼라 내가 피곤하면 걍 쳐 누워있고 올라타서 뭔짓을 하던지 한번 해봐라... 하는 성격이라서 

 

 

올려태우니까 열심히 허리를 돌리는데.... 이게 참 묘한 기분이 들었던게.....

 

 

두달전 떡칠때 분명히 지가 나 섹스 잘 못한다.... 특히 위에서는 잘못해... 너 실망하면 어떻하냐... 이런 얘기 막 하면서 

 

 

실제로 위에서 허리돌릴때 너무 어색하게 돌리길래 풉... 하면서 같이 웃고 장난치고 쎅쓰쎅쓰 했던게 기억나는데.....

 

 

 

 야 시발... 두달 만에.... 늘었다... 잘돌려.... 프로 창년 답더라... 삿갓이도 존나 못하는 애였는데 얼마나 늘었을지 시켜 볼껄 이제와서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 암튼 잘하는건 좋은데 얘가 너무 열심히 한다고 해야하나.... 존나 아파..... 이때 약간 자지 바로 위쪽에 약간 멍이 든거같드라....

 

 

존나 쎄게 앞뒤로 비벼대서.... 

 

 

대충 지 혼자 위에서 지랄 발광을 하게 두다가.. 빨리 싸고 자야되겠다 싶어서 뒤집어 엎고 앞쪽으로 손 뻗어 클리 비비면서 존나...씨발 존나...개같이 존나 박아서 

 

 

겨우 오파 피니쉬......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온전히 싸긴 쌌다.... 

 

 

 

얘가 정말 착한게... 담날 아침에 나한테 사과를 하더라고.... 자기 술 많이 마시면 입으로 잘 못해서 어제 입으로 못빨아줘서 미안하다고..... 

 

 

사실 그 전날까지 사까시 안시킨거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왜냐면 나름 떡 만족스럽게 쳤으니까.... 근데 얘가 담날 그걸 신경쓰고 있는거 보고......

 

 

 

진짜... 아직 태국 올만해... 이동네 아직 괜찮은 구석이 많아..... 

 

 

씨발 쓰고나니 존나 발권하고 싶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존나 긴거 읽어줘서 고맙........

 

 

 

야 시발 지금 보니까 아직 첫날 밤인데 분량이..... 좆나 기네 진짜......

 

 

+++) 여자사진 추가한다

image.png.jpg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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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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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Ouya 20.10.02. 13:22

이집 소설 맛집이네

2등 익명_재빠른브로 22.01.06. 21:54

엉덩이 존나 찰지게 생겼네 ㅋㅋ 뒷치기 맛 어땠어?ㅋㅋ 개맛있었음?ㅋㅋ 부럽긴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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