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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밤문화케어 가이드에대해 알아보자 - (밤문화 가이드와 진상종류)

방콕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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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이드가 대략 3종류로 나눔

 

 

1.패키지 가이드=> 가족여행객들 옵션팔고 쇼핑샾가서 라텍스 꿀 핑보석 약방 5군데 돌면서 장사하고 욕쳐듣는 가이드

 

2.인센가이드=> 회사나 동반회 특수목적을 가지고 온 사람들 가이드 패키지가이드랑 같을수도 있고 옵션 쇼핑 빼고 갈수도 있고 일정짜기나름

 

3.밤문화가이드=> 혼자 태국 못오는 쫄보나 아재들 까페통해 모객되서 오면 1:1 내지 4~5명 이내로 밤문화 케어하는 가이드 

 

 

이중 밤문화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자

밤문화 가이드는 우선 다른 가이드처럼 마이너스 투어가 아닌 밤문화 즐기러 오는 손님들 (쩐이 어느정도 있는 손님)이라 난이도가 좀 낮다

 

옵션팔아서 마이너스메꾸는것도 아니고 손놈이 암것도 안해도 가이드비 따로 챙겨받으니 공치는 일은 없음

 

우선 동갤에서 말하는 멤버눈탱이 클럽 술값 눈탱이 킵카드 갈취이런거 말고 주로 눈탱이 치는건 따로 있다.

(물론 돈많은 쩐주오면 멤버가서 눈탱이 많이치면 많이 뽑아먹긴하지만...)

 

주로 눈탱이 치는건.. 

밤문화적으로 방콕은 한인타운 가라오케나 파타야 모XX자 룸빵에서 손님계산서는따로 청구해서 받은다음 나중에 가이드 나눠먹기가 주베이스라 보면된다

아재들이 멤버가서 점잖떨면서 노는것보다  한국아재는 한국식으로 노는걸 주로 선호하거든...

 

그리고 여자초이스해서 롱갔을때도 푸잉이랑 나눠먹기 하는것도 있고...

 

 

하지만 요즘에 밤문화정보가 오픈되다보니깐 이짝으로 눈탱이치고 비위맞춰주는거보다 

낮에 한방마사지 태국마사지 눈탱이치거나 마누라있는데 태국와서 건전여행했다는 증거사진 찍어야하지 않겠냐하면서 관광지 코스 돌리고 눈탱이치기


솔직히 이쪽은 내가격(원가비용)이 엄청 저렴해서 마진율이 좋고 손님들도 밤문화 비용은 민감한데 이쪽은 그냥 설렁설렁 쉽게 지갑을 열어서 눈탱이치기 좋다.

개호구로 보이면 쇼핑샾까지 데려간다....
 

 

암튼 대충 이런식으로 눈탱이치고 술도 같이 먹어주고 비위 살살 굴리면 팁도 팍팍나오고 재미좋은데
요즘은 불경기고 손님 칼라가 싸구려고 밤문화케어 경쟁도 치열해서 많이 재미는 못본다

 


그리고 가이드가 손님들 클럽가서 손님 홈런치게해주는거??? 가이드가 능력자가 아니고 기만자이다.

한예로 파타야의 모XX자를 보면 2차비용 원가는 3천밧이다.(예전에 2800이였는데 그나마 오른게 이거다)
그중 여자 1700 업주는 1300먹는다... 고로 푸잉은 1700밧+팁에 손님이랑 롱나간다.
(그러니 그쪽가면 푸잉와꾸들이 왜 ㅎㅌㅊ인지 알수있다) 

그러니 푸잉들은 헐리웃가거나 프리뛰고말지 모XX자는 최후의 보루라고 된다 (정말 돈이 다급하거나 그러면)

통상 밤가이드들은 이런 프리뛰는 푸잉들 리스트 50~100명은 가지고 있다. 손님들 클럽가면 라인날린다 와꾸좋은푸잉으로 그리고 클럽 매치시켜주고 알선료 카남 챙긴다.

 

그러니 가이드 능력자라고 감탄하지마라 눈가리고 아웅이다.


다음은 진상손님유형과 그것을 대처하는 가이드 그리고 요즘 왜 멤버 안가고 총라오든 로컬술집을 유도하는지에 대한 썰 푼다. 

 

 

우선 진상손님 3부류 있다

 

 

1번 진상 

 

진성아재스타일 바지 올려입고 아랫배나오고 머리 벗겨지고 딱봐도 전형적인 한국아재

 

술 좋아하고 소리 고래고래지르고 매너라곤 눈꼽만치없는 아재스타일 이런 아재들의 문제는 뭐냐면 푸잉들이 협오한다는거...

 

이런 아재들 특징은 현실을 모르고 눈은 존나게 높다는거다.. 모나 푸잉들도 곁은 웃으면서 눈빛이 나 제발 고르지 마라는 눈빛이 보인다.

 

모나애들도 사람인지라 옛날에는 롱뛰고 싸인받으면 와이하면서 공손하게 퇴실하는게 아니라 자기 성깔부리고 손놈이랑 안맞으면 새벽에 도망도 간다.

 

손님이 여자애 지명했는데 여자가 룸에 같이 안앉고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도망... 케어 가이드가 나중에 찾아서 손목잡고 끌고가려니깐 "오빠 나좀 살려줘.. 저할애비는 아니야.."

하면서 도망간 경우도 있었다. 애네들도 눈이 있고 취향이 있어서 노인네 아재랑은 안하고 싶고 케어업자도 나이차가 많이나서 골치아픈스타일 답도 없고 무조건 어루고 달래서 안이쁘더라도 성격 좋은 푸잉 매치 시켜줘야한다.

 

2번 곁지식 손님

 

어디한번 동갤이나 밤문화갤러리 좀 섭렵했거나 필핀케어 몇번 받아본 부류

그러면서 단독으로 못오는 쫄보스타일.. 근데 아는척은 존나게 하면서 깐죽거리는 스타일.. 푸잉 가격이 비싸니 예전에 갔던 필핀은 훨씬 싸다느니 자기가 알아본 가격은 이게 아니라고 딴지걸음.....

 

그러면 가이드가 정보 베틀로 죽이거나 아님 방콕이면 나나 혹은 파타야는 센세이션 데려가서 롱 7~8천 바파인별도 가격 인증시켜버림...(아님 마마상이랑 이빨 맞춰서 비싸게 부르게 만듬) 아니면 일부러 내상빠트리게 뺑뺑이 돌리거나.... 그러니 혼자온거 아니면 케어업자두고 왔으면 아는척하지말자.. 마이너스가 된다..
 

 나중에 10이면 10 꼬랑지내리고 가이드 졸졸따른다 왜냐??? 지혼자 단독행동하기엔 쫄보니깐... 

 

 

3번 젊고 가난한 손님

그냥 돈이 없는데 무슨 케어가이드 쓰냐 묻지만 돈도 없고 용기도 없고 케어받으면서 즐기려는 젊은 손님들도 가끔 있다(어렵게 알바해서 돈모으거나 초년생 박봉 월급 아껴서)

가이드가 뭐 눈탱이치고 가격제시하면 한국에서랑 말이 다르다 우리 돈이 없네마네 우는소리한다... 가이드한테 돈없다는 소리하지 말자....없더라고 있는척하거나 안쓰는 시눙을 보여라... 돈없는거 아는 그순간 그손님은 그냥 기본만 돌리거나 버려진다. 

물론 케어업자의 현란한 언변으로 한국에서 송금까지 땡기게 해서 즐기게 하는 가이드도 있지만......케어 받고 오려면 어느정도 총알은 챙겨와야한다..(필핀가든가..)

 

 

근데 솔까 어설프게 단독 올바엔 케어 받는것도 나쁘진 않다 특히 멋도 모르는 아재같은 경우... 하지만 눈탱이치는거 어느정도 알고도 피식하고 넘어가줄수 있어야함
케어가이드도 케바케니깐 (눈탱이 금액이 달라짐) 운에 맡겨야 하겠지만... 


요즘 동갤도 그렇고 자꾸 로컬멤버 소개글이나 그런게 보이는데 요즘 샤벳은 한국가이드 대접 못받는다.. 케어업자가 진상짓하거나 손님이 개진상부려서 이미 까울리는 천대받는 느낌이 든다... 옹팡지게 놀고싶은 손님은 핌프가지 샤벳 데려가지말자..(ㅅㅌㅊ빼고) 샤벳 푸잉년들 콧대가 높아서 이미지만 버림...

 

암튼 평판이 안좋고 예전에 경찰도 뜨고 하니 ....사이드로 빠지는거 같음.... 

마지막으로 이쪽분야일에 관심있어하는 사람 관심 끊자... 솔까 첨은 잼있지 술병나거나 성격버린다...또 모객책을 따로 블로그나 까페 통한 극소수 운영제라서 그런지 비수기 성수기가 너무 갭이 크다... 혹여나 이쪽분야에 관심있더라고 하지마라 좋은시절 다간것 같고 하고있는놈들도 헉헉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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