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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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상 처먹은 방타이후기 3편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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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도 마치 기행기마냥 재미없게 썼는데 원래부터 재미가 없는 인간이니 이해해주길 바래

 

그렇게 푸잉이랑 터미널21로 가서 나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가야한다하고 보냈다 밥정도 사줘도 되지만

 

간만에 만나는 한국인이랑 소통을 편하게 하고 싶었다. 2일새에 더위에다가 소화안되고 못싸고 멘탈이 말이 아니라서 좀 편해지고 싶었거든..

 

애들은 다 방아다라서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내가 이끌어주는 거였기때문에 더욱더.. 파타야로 가는 체리택시 예약해놓고

 

간단하게 밥먹고 터미널21 돌다가 택시 기다리는데 택시기사가 영어도 못하고 발음은 더구려서 지옥같은 방콕터미널21근처에서 뺑뺑이 돌아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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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나 늦게 오더라고 그렇게 파타야를 가는데 마치 다가올 새장국을 미리 예견하는것처럼 가까워질수록 천둥과 폭우가 쏟아지면서

 

교통체증이 일어나더라... 그렇게 파타야에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있길래 새장국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체크인을 하는데도 금고가 하나는 배터리가 없고 하나는 고장이 나서 두번이나 주인아재 불러서 다시금 고치고

 

워킹도 돌고 소이혹도 돌고 내친구들이 다 ㅆㅅㅌㅊ ~ㅅㅌㅊ라인이라 그런가 눈이 높아서 그런지 나는 괜찮은데

 

애들은 그닥 땡기지가 않는 느낌이더라 그래서 첫날부터 헐리나 가기로하고 면세양주는 내버려두고 헐리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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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 레드공업주나 먹이려고 10시에 입성했는데 텅텅 비었길래 작년에 좋았던 그자리를 잡았는데 나중에 주변에 남자밖에 안오더라..

 

마치 가드마냥 주변에 남자밖에 없으니 애들도...힘겨워하더라 바뀐 헐리분위기에 내가 적응을 못해서 애들을 이끌지 못한 것도 있지만...

 

친구들이 ㅅㅌㅊ라 그런가 먼저 안오면 아예 라인을 딸 생각도 안하더라고 한명은 알아서 라인 주는애가 와서 공짜라면서 옆에 앵기는데 그닥 사이즈는 안나왔는데

 

걔는 잡식성이라 첫날부터 새장하기 싫다면서 하러 가고 둘이 남았는데 이 넘은 더 한 넘이라 마치 장승마냥 자리에 처박혀서 리듬만 타면서 

 

나한테 징징대는데 여기서 또 멘탈 나갈뻔한거 부여잡고 ㅅㅂ거리면서 ..몇시간을 술이나 마시면서 작년부터 알던 웨이터랑 노가리나 까면서 있다가 

 

어떤애들이 부르길래 갔는데 개씹 줘도 안먹는애들인데 친구는 갑자기 포기한건지 놀자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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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데 돈받고도 못할거 같지 않냐..?봉사하러 온거 아니잖아)

 

자괴감에 부들거리면서 술먹다가 술맛떨어져서 걍 가자했는데 지금이었으면 바로 피어나 인새로 달렸을텐데 아쉽다..

 

그렇게 셋째날 시원하고 양주도 다먹고 새장국도 먹고 그담날도 일어나서 해장하고 수영하고 마사지받고 한숨자고 다시 헐리가서

 

새장국 처먹고 어제 픽업해서 ㄱㄸ한애만 다시 미프하다가 라인딴애 불러서 ㄱㄸ하러 가고 

 

4일째도 몇시간을 분위기만 타다가 새장국먹었다 담배를 하루에 한갑반씩은 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이 쯤 되서 정산을 해보니 밥은 맨날 비싼거만 먹다보니 돈은 항상 5~6천밧이상 고정으로 갈겨썼는데

 

내상에 노사정에 새장국 새장국 파티더라고..생각해보니 방타이를 와서 4일동안 한번도 못싼거다 돈은 2만밧이상쓰고 ㅋㅋㅋㅋㅋ

 

이러니 정신을 차릴때가 된거 같았다..

 

 

이렇게 새장국먹다보니 자존감 회복을 위해 걍 친구들이랑 독자노선을 달리기로 하고

 

애들도 헐리에서 새장먹고 겨우겨우 한놈만 하다 보니 헐리를 그닥 가기싫어하더라고 원래도

 

빠른템포의 클럽느낌이 좋은데 헐리는 그지같은 공연만 자꾸 하니까.. 

 

원래 계획은 피어도 가고 808도 가고 그러는 거였는데..그러다가 동갤코스대로 일어나자마자 

 

한식당 가서 밥이나 먹고 여기가 진짜 맛있더라 몇번이나 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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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마사지받고 한숨잔담에 애들은 축구볼겸 워킹에 노천바나 가고 혼자 소이혹 탐방에 나섰다

 

애들이 너무 ㅅㅌㅊ라서 자괴감에 빠져있었는데 머리좀 만지고 소이혹가니까 애들이 존나 앵겨붙는게

 

드디어 태국에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고 와꾸는 도저히 암굴에 온건지 들어갈 용기가 안나더라..형들 후기 읽어보니까

 

낮에 떡쟁이동갤러들이 갠찮은애는 다 물어가는 듯하구나..소이혹 6시시작인줄 알았는데 역시 방아다 노답..

 

여튼 맨끝에 돌스아고고를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픽이 잘 안됬는지 괜찮은 애들이 막보이더라 

 

고민하다가 취향을 바꿔서 조만한 애를 데꼬 놀았는데 잘생겼다면서 부끄러워하는데 

 

몇년만에 듣는말이라 그런지 발기차더라 그렇게 기분좋게 자존감을 업시키면서 한잔 두잔먹으니까 간만에 여자랑 먹어서 그런지

 

너무 재밌더라 조심스럽게 물빨도 하고 내가 키스를 존나 좋아해서 키스안하면 흥분이 안되는데 키스도 존나하는데

 

작은데라 그런지 눈치 보이긴 한데..그 외에도 일본틱하게 생긴애가 일본아재 위에서 허리돌리는데 진짜 색기가 좔좔 흐르더라

 

걔는 픽업햇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얘랑 몇시간을 물고빨고 한거같다. 기분좋아져서 웨이터애들한테도 팁좀 주고 데낄라도 시켜서 가위바위보도 하고

 

(여기서 가위바위보 첨해봣다...) 그러나 역시 항상 ㅂㅈ를 점검해야한다 그렇게 마인드 좋고 착하면 뭐해 ㅂㅈㅇ인데..

 

자기 데려가라고 하는데 지금 시간이 아직이라고 12시까지 기다리란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바파인이 500싸져서 500이었나 ? 1000이었나 ?

 

그리고 지는 롱타임 1000이면 된단다 걍 이쁘장하게 귀엽게 생겼더라 데꼬나와서 툭툭타고 내려서 납짱타고 호텔로 가는데 라인도 먼저주고

 

적극적이길래 기분좋게 호텔로 드가서 같이 씻을라는데 얘도 샤이 이지랄하길래 후우...따로 따로 씻고 나와서 드디어 싸는 건가 하는데

 

ㅂㅈㅇ였다 역시나 ...줫나게 해도 안나오더라 약ㅂㅈㅇ긴한데 냄새날때마다 죽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앞으로도 하고 뒤로도 하고 서서도 하고 다 했는데 지는 피니시 했다고 부르르 떠는데 나는 찝찝한 그 기분을 벗어나질 못하겠더라

 

걍 대충 시마이치고 여기서 배운 치약미싱으로 ㅂㅈㅇ클린 시켯다 그러고 나서 근데 별로 하기싫길래 

 

입으로 하는데 철도깔아서 그런지 자꾸 걸리는데..진짜 기분 줫같더라 결국 손으로 마무리하고

 

친구들이 헐리에 갔다길래 걍 내일 밥이나 먹자하고 보내고 헐리로 갔어.

 

근데 자리도 좋고 아고고에서 자존감 회복해서 그런지 친구들이랑 중국인들이랑 태국게이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친구들은 한명씩..

 

ㅅㅌㅊ푸잉들이 부른다고 가더라.. 한넘은 별박은애 한넘은 웨이터가 팁받고 데리러 오던데 다시금 자괴감 들라다가 

 

걍 주변에 놀아주는 애들 많길래 신나게 놀다가 맨날 ㄱㄸ친 친구는 웨이터가 끌고간 테이블에서 화장실가다가

 

더 이쁜애가 팔목잡길래 걍 나간다고 나가고 별푸잉이랑 놀던 친구랑 내근처에 나한테 자꾸 신호보내던 이상한 푸잉이랑 친한웨이터랑 다 같이 슈스나 가서 밥이나 먹고 

 

가서 한판하고 잤다 내 취향이 아닌 육덕이었는데 걍 그냥저냥 떡감은 좋더라 드디어 ㅋㄷ끼고 한발싸고 잤다. 

 

이 날은 다같이 사이좋게 ㄱㄸ에다가 별푸잉이 차도 태워줘서 개꿀이었는데 돈은 젤 많이 썻다 ㄱㄸ해도 하루 8천밧 걍 나가더라 

 

이정도 되니까 조금씩 예산이 딸리기 시작했다 난 유흥도 있지만 반쯤 휴가겸 요양 목적이었는데 하루 5~6천밧 잡고 나온건데 조금씩 모자라는 느낌이 들더라

 

동갤형들은 모르겠지만 나처럼 발싸도 몇발 못하는 인간은 떡이 그닥 땡기지 않는데 새로운 것을 맛보는 재미 정도지..떡감 안맞으면 

 

별로 하기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ㅠㅠㅠㅠ 

 

아고고에서 술 팁 픽업 헐리에서 술 팁 슈스..사실 맨날 술만 처먹고 못싸고 체력딸리고 낮에 밥처먹으니 

 

태국 왔는데 살이 찌는데 진짜 얼굴까지 부어서 ㅎㅌㅊ도 이런 ㅎㅌㅊ가 없는 수준으로 5일차 마무리..

 

내가 한애는 라인도 안따서 사진도 없고 친구가 한 별푸잉은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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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용 ㅈㅅ 라인이 없어서 하핫;;

 

아고고 얘는 여기 좆만한데 마인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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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해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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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도쿄늑대 22.01.06. 22:02

형 그래도 거기가서는 이쁜 ㅇ여자랑 놀아야 재밌지 ㅋㅋ 그래야 자지도 빨딱빨딱 스고 너무나도 재밌는 향연이 될거 같은데 진짜 나도 놀러가면 여러가지 체[위하면서 재밌고 신나게 놀고 싶긴하네 ㅋㅋ

이렇게 신명나게 미친듯이 그리고 엄청나게 놀아야 재밌지 형 ㅋㅋ 안그래?ㅋㅋ 앞으로도 좋은 글에 소주한잔 할수 있는 글 써놓길 바랄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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