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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 6박7일 후기 1일차

도라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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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때문에 태국은 자주 다녔는데,

 

. 일하느라 정신없어서 일만하다 돌아간 기억이고,

 

본격적인  방타이는 이제서야 2번째다...그동안 태국을 수십번 들락날락 거렸는데....

 

첫번째 출장 후 짧은 2박3일의 맛을 본후엔.... 나도 정신을 못차리고 결국 회사 눈치안보고 놀기위해서 5월1일과 5월7일을 휴일을 끼워서 총 6박7일의 방타이를 계획했지. 

 

그리고 회사에 프로젝트 끝내는 시점을 4월말로 잡아서 휴가를 겨우 냈고... 또 프로젝트도 계획보다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분좋게 휴가를 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어.

 

그리고, 4월 30일 드디어 방타이 시작! 

 

4월 30일 오후 7시30분 땅콩항공 비행기일정이었는데 사실 5시 30분 비행기를 미리 예약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날 회사 혹시 나와야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예약할때 7:30분 비행기로 했고... 결국 회사는 나올 필요도 없었고.... 티켓변경은 안되더라...ㅅㅂ...

 

오전에 일어나서, 최근 개장한 광명역 도심공항을 한번 이용해볼까 하고 광명역으로 갔어. 

 

와 이거 좋더라, 오후 비행기인 형들은 그날 출근전이나, 점심시간때 도심공항가서 미리 티켓팅 해놓는것도 좋은거같아. 

 

좌석 비상구 있냐고 했더니 바로 바꿔주고, 미리 짐 다 부쳐놓으니까 공항가는것도 겁나 편하고... 공항수속도 안기다려도 되니 좋고...

 

광명역 갔다가 사우나에서 경건하게 몸을 청결하게 한 후, 공항으로 가서 라운지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미리 환전한 만밧과 태국에서 쓸 다발의 5만원짜리를 인출한 후 

 

비행기를 타고 수완나폼을 향해 갔지. 

 

image.png.jpg

 

 

 

이 좌석 좋더라... 대한항공의 폭짧은 치마를 입은 승무원과 단둘이 소개팅하는 기분...

 

실제로 민망해서 눈을 어디로 둘지 모르겠어서 눈치보고있으니까 승무원이 웃으면서 민망하시죠? 

 

이러면서 태국에 어디 맛사지가 잘하는지, 어디가 잠시있기 괜찮은지 말해주더라.. 땅콩은 경영자가 문제지 승무원들은 ㄱㅆㅅㅌㅊ야. 

 

 

그렇게 수완나폼에 11시50분쯤 떨어졌는데 중공군 러쉬도 없었고, 12시 30에 모든 수속과, 짐까지 다 찾고 나왔어. 그날따라 모닝캄이 많이 없었나, 내 짐이 제일 먼저 나오더라.

 

바로 첫날 예약한 홀리데이인 스쿰빗으로....(IHG충이라 이번 호텔은 파타야 방콕 모두 홀리데이로)

 

스쿰빗 도착하니 딱 1시10분이더라고. 짐 던져두고 바로 테메를 가보았지. 

 

역시나 테메도 그 시간에는 진주들이 없더라. 첫날은 그냥 새장국 먹을 생각하고 있어서 픽업생각도 안들더라고. 그냥 테메에서 허벅지 좋고 다리라인 좋은 푸잉 한명 라인만 겟.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지. 근데.....쉬다보니 아쉬운게... 동발롬이 어딜가겠어? 스도쿠나 가보자....하고 가봤지. 홀리데이 스쿰빗에서 스독까진 걸어서 3분거리니까...ㅎㅎ 

 

스독 도착을 한 3시 20분쯤 했는데, 역시 괜찮은 애들은 다 메이드가 되어있더라 혼자 쿰척쿰척대면서 맥주나 빨고있으니까 어떤 애들이 자기들 테이블에서 마시래.

 

노노 하고 맥주마시니까... 끝나더라. 난 미련없이 스독을 뛰쳐나가서 입구에서 메이드가 되는분들을 바라보며 담배피고있는데 

 

어떤애가 나한테 와서 이야기좀 하자고 나 너 테메서 봤다고... ㅅㅂ 쪽팔리게 그걸 졸라 크게 말해. 

 

응 나 오늘 도착해서 여자 필요없다 잠온다. 그리고 내일 파타야 갈거다! 했더니 그럼 1500밧에 해주겠데. 

 

그럼 콜 해야지.... 1500밧에 픽업을 했는데.... 이년이 애무를 해주긴 하는데 콘돔 씌워주면서 자꾸 째버려....와나......내 사가미.....

 

1섹하는데 6콘돔을 쓰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후 1떡 후 그냥 잠. 하고싶은 마음도 안들고...잠도 오고... 

 

아침에 자기 갈거라고 돈달래.... 근데 피곤해서 10분만 더 자고 가라고 하니까 그럼 방콕와서 자기 다시 픽업하라 그러고 걔 그냥 가버림. 

 

자고있는데...생각해보니까 지갑을 금고에 넣지도 않은거같은데! 하고 정신이 번쩍들어서 지갑보고 가방보고 다 뒤졌는데 없어진건 없더라고...

 

이렇게 첫날 행운이 따라줬던 방타이는 끝났네. 

 

첫날 픽업했던 스독 푸잉 라인 사진이야. 떡감 ㅈㅌㅊ 몸매 ㅈㅌㅊ 얼굴 ㅎㅌㅊ.... 싼맛에 데려온거임...

 

 

image.png.jpg

 

 

후기쓰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네.... 재미없는 후기지만 이후 다시 쓰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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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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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1.12.09. 12:04

어이없네 ㅋㅋㅋ 이시아 사진 가져다가 뭐 푸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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