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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존나 솔직한 필리핀 앙헬 기행문

솔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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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방타이만 10번하고 심심해서 이번에 10일 갔다 왔는데 다음 한마디로 정리함.

 

절대로 가지 마라.

 

이런 씨발 호로 개 자슥같은 필업자 새끼한테 속아서 앙헬로 향했는데

 

여자애들 와꾸가 걍 박살난 수준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겼는데 돈이 없어서 화장조차 안해서 더 못생김. 여드름 자국에 곰보만 있으면 그냥 양반이다. 앙헬레스 유튜브 쳐보면 길거리 애들 와꾸 나오잖어?

 

거기서도 대부분 십창인데 놀라운건 바의 도어걸은 체리걸(처녀, 한번 따는데 200만원 돌라함)이나 바 에이스들이라 그 영상속 빻은 애들이

 

무려 그 바에서 제일 이쁜이임 ㅋㅋㅋ 안에 들어가면 어 죄송합니다 나갈게요... 를 외치게 된다.

 

스테이지 위에는 제왕절개 자국부터 시작해서 가슴 실리콘 수술 잘못돼가지고 움직일때마다 실리콘 윤곽이 보이는 년들부터 5쌍둥이라도 출산했는지 뱃살 늘어져서 움직일때마다 덜렁거리는 애들까지 다양함 ㅋㅋㅋ

 

3천페소에 롱타임이라고 애들이 홍보하는데

 

이쯤되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상태가 됨.

 

방타이 하던 애들 이런 기분은 처음일거다. 혼자 호텔에서 잠드는데...

"휴 다행이야 오늘은 쾌적하게 보징어 없는 밤을 보낼 수 있겠어."

 

하고 생각보다 행복한 삶은 가까이 있었음을 느끼게 된다.


진주 찾기 어쩌고 하는 애들 말듣고 며칠 계속 돌아다녀봤는데

 

그나마 괜찮게 생긴년들은 죄다 일반인 길거리 미성년자나 가게 삐끼 들이고 얘들 잘못 건드리면 바로 셋업 당해서 코렁탕 먹고 그것이 알고싶다 필리핀 한인편 나오니까

 

진주를 찾는 헛수고 따위말고 돌맹이를 진주로 뇌내 전환해서 볼수있는 새기들이나 가던가 하셈

 

아무튼 그중에 고르고 골라서 그나마 사람 같이 생긴 애 호텔 데려오면 침대에 누워있는데 오징어 냄새가 남 태연히 TV를 보고 있는데

 

오징어 향이 진동을함 ㅋㅋ

 

호텔에 무려 여성 청결제가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이 문제는 유명한데. (유료 존나 바가지니 편의점에서 사야됨 ㅋㅋ)

나도 솔직히 태국 푸잉 정도의 냄새를 생각했었다.

 

근데 태국 푸잉은 진짜 조 온 나 깨끗한거였음 여기 애들은 소중이에서 한 여름에 생선 내장 다라이 쏟은 어시장 하수구 같은 냄새가 난다.

 

이게 얼마나 놀랍냐면 난 절대로 발기부전이 아닌데 필리핀 와서 발기부전이 생김.

 

맡으면 머리가 띵하고 아무생각이 나지 않으면서 안선다...

 

그리고 심지어 그 와중에 시체모드, 노키스, 노bj 이다.... 마인드 걍 좆창이라고 보면된다. 눈감고 벌리고 있는게 다임 ㄹㅇ.

심지어 그 와중에 팁까지 1~2천페소 달라고 한다..

 

마사지의 경우 태국의 전문적인 마사지를 생각하면 안된다.

 

먹을 만한 곳은 다 한국 식당인데. 한국에서 먹는 것과 가격차이가 없다.

 

그리고 치안 관련인데 진짜 개 씹 쓰레기다.

하이소인가 클럽앞에서 자기 여친 건드렸다고 김치맨 새끼 린치 하는데 다 구경만 하더라

 

나도 말려들까봐 좀만 구경하다 내뺏는데

당장 어디 구석으로 데려가서 타이어 씌우고 휘발유 들고와서 붓고 태워죽여도 아무도 신경쓸거 같지 않더라.

 

경찰 코빼기도 못봤고 가드들은 클럽 안 아니면 딱히 신경도 안쓴다.

한국인새끼들도 한국에서 치킨 배달하다 온 양아치 문신충들로 가득해서 걍 짱깨인척 하고 돌아다니는게 제일 속편하다.

 

10일 총평중 별 10개중 1개 준다...

 

캄보디아보다 못하다 진짜.

불지옥에서 똥 익은 냄새 만끽할 새끼들이나 가라. 필리핀 쪽으로 이제 오줌도 안쌀란다.

필리핀 갔다왔는데 먼 환취가 느껴져

 

숨쉬는데 코에서 오징어 냄새가 나는듯한 착각이 생김.

 

image.png.jpg

 

이렇게 달고 있는거 같다

 

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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