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양아치로맨서의 타이 방문기 5일차 - 결국 8시간동안 비 맞으며 자기를 기다려준 소녀를 선택한 까올리

익명_프랑스울프
1382 1 0

1일차 _ 공항으로 픽업 온 푸잉과의 하룻밤, ㄴㅋㅈㅅ와 입싸, 그리고 배신
2일차 _ D컵 테메녀에게 롱탐 3천, 내상입힌 양아치 까올리
3일차 _ 방콕에서 코사멧, 다시 파타야로 자차로 투어시켜준 푸잉들과의 3대2 섬여행
4일차 _ 순수한 시골소녀와의 만남
5일차 _ 결국 8시간동안 비 맞으며 자기를 기다려준 소녀를 선택한 까올리
6일차 _ 마지막 날, 그녀의 순수함에 결국 눈물을 보이다



5일차





이날은 나의 타이 여행기의 마지막 밤이기도 했다.

이날에는 서로 애인푸잉들 떼놓고 나랑 친구놈 둘만 밤문화를 즐기기로 한 날이다.
웟킹스트릿!!


이른 아침, 6시에 알람이 울렸다. 간밤에 얘기한 대로 내 푸잉이가 일을 가야 할 시간이었다.
깨우니 혼자 일어나서 씻고 방에서 나갔다.
택시비 400바트를 쥐어주고 보냈다.

아침에 친구랑 밥을 먹으면서 오늘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간밤에 내가 내 푸잉에 홀딱 넘어가버려서 오늘 자기 일끝나고 나서도 하루종일 시간 같이 보내기로 약속을 해버린 것이었다.

자기 요리 잘한다며 일끝나면 요리해가지고 와서 먹여준다는 사랑스러움 부터 해서
목소리나 말투가 나긋나긋 귀염귀염에 사람마음 녹이는데 뭔가 모태애교 느낌이 있었다.
그런애가 침대에서 내 품에 안겨 약속해 주라고 하니 약속을 안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친구는 우리의 마지막 밤을 우리끼리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했고,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친구놈은 어제 미처 못보낸 지 푸잉이를 오늘은 꼭 보내마 했고,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정에 이끌리지말고 냉정하게 생각하자며 서로를 혼냈다.

낮부터 밤가지 뭐하고 돌아다녔는지는 생략.

 

1599987825.jpg



저녁 9시에 세팅을 하고 거리를 나섰다. 언제나 처럼 이때부터 비치로드에는 못생긴 형아들이 못생긴 얼굴만큼 못생긴 표정을하고 서있었다.
워킹스트릿 입구부터 반대쪽까지 한번 쭉 거닐며 분위기와 정취를 느끼고 스캔도 했다.

근데 내 핸드폰이 계속 울렸다.

사실 오늘 아침에 보낸 내 푸잉이가 자기 6시부터 파타야 와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에 소나기가 꽤 오래와서 자기 젖은 사진보내오고 우산없다고 하고...
난 개의치 않고 친구랑 비 그칠때까지 저녁이나 먹자 하면서 간만에 둘이 얘기도좀하고 했다.

내 푸잉이는 약속 안지키냐는 말부터해서
괜찮으니 기다릴거다, 다른여자 만지지만 마!!
나 혼자 여기저기 맥주먹으면서 있을께, 오빠 다 이해해, 친구랑도 놀고싶은거 이해해,

이러면서도 10분이 멀다하고 메세지를 보내왔다.
어지간히 귀찮았지만, 눈치껏 집에나 들어가지, 기다리고 있다는 푸잉이를 그냥 꺼지라고 하기도 뭐했다.

해피와 바카라, 센세이션, 스카이폴인가, 알카트래즈, 에어라인? 타투?
뭐 한 10군데는 넘게 들어갔다. 물론 다 자리에 앉은건 아니고 들어가서 스캔 한 후에 결정해서 놀았다.
확실히 방콕보다 수질이 떨어졌다. 이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작년보다도 못한게 확실했다.

아고고는 그렇게 돌아다녔고, 클럽은 한국애들 잘 안가는 808이랑 피어까지 다 갔다.
가서 건배제의하는 푸잉이들이랑 인사랑 간단한 대화정도 하고 맥주먹다 나왔다. 확실히 우리취향은 아니었다.


시계 2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하나 들어가서 재밌께 놀기로 하고 센세들어갔다.
첨에 점찍어 둔 친구놈이 맘에들어한 푸잉이가 있었다. 지목해서 옆에 앉혔다.
내가 흥정해 줬다. 가격이 이른시간보다는 확실히 내려갔다.
바파1000에 숏 2200에 합의보고 데리고 나왔다.

이때까지 내 푸잉이는 계속 오빠어디야, 언제올꺼야, 기다릴테니 다른여자 만지지만 마
이러면서 연락을 해오고 있었다.
8시간이 넘어가는 정성이 대단했다. 애초에 차단하거나 연락을 씹었으면 모를까, 계속 톡을했는데
지금 나 오늘 너랑 있기 싫다고 말하기도 뭐했다. 오히려 솔직한 말로는, 이미 이 푸잉이의 순정에 넘어간거 같다.

친구랑 아고고녀를 먼저 보내고, 난 푸잉이에게 전활걸어 인섬니아 앞에서 만났다.
(얼마뒤 친구가 전화오더니 자기 아고고푸잉 ㅆㄱㅈ 없다며 호텔로 가던중에 걍 너 돌아가라고 했다한다.
푸잉이 잘못했다며 매달렸지만 이미 빈정도 상하고, 붐붐에 아쉬움도 없던 친구는 그냥 유, 고! 하고 쳐내고 호텔방에 혼자있다고 했다.
참 멋있는 친구다)

내푸잉이는 오랫동안 기다렸는데도 지친기색이나 삐지거나 툴툴대지 않았다. 오히려 맥주먹으며 기다리는동안
다른남자애들이 말걸었는데 저 남자친구있어요, 하면서 튕겼다며 자랑스레 얘기해주며 실실거렸다.
나도 나를 기다려준거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봐라, 결국 오빠 돌아왔자나, 거짓말쟁이 아니지? 하는 식의 대화를 해가며
장난도 쳐가면서 호텔로 걸어들어왔다.

들어오며 자기 저녁도 아직 못먹었다며 컵라면같은걸 사가지고 들어와서는
그걸또 호호 불어주며 나를 먹여주었다. 그러면서 눈물을 훔쳤다.

왜울어?

오빠, 너 내일 한국 돌아가자나!

응, 그렇지, 근데 괜찮아! 가야 또 다시 돌아오지. 헤헤

언제올지도 모르자나

금방올거야, 휴가만 생기면 항상 올게, 그러니 다시는 울지마, 알았지?

응, 그래도 슬퍼

오늘밤도 남았고 내일도 같이 행복한 시간 보내자, 울지마


그러고는 침대로 가서 키스로 이어졌다. 분위기 때문인지 내 기둥이 벌써 엄청나게 솟아있었다.
푸잉이가 내 머리끄덩이를 잡으며 자기 성감대로 이끌었지만, 시간도늦어 피곤하고 귀찮아서 대충 시늉만하고
ㅋㄷ을 씌웠다. 오카모토... 다신 안쓴다...

정상위로 하면서 자세잡고 열심히 운동하려는데 자꾸 날 끌어안는다. 나만의 페이스가 있는데 자꾸 귀찮게 했다.
철퍽철퍽 소리가 나게 박아줬다. 푸잉이가 내 밑에서 입을 벌리고 눈을 감고 신음했다.
젖을 주무르며 마음껏 음미했다. 그러다가 푸이이가 백?을 외치더니 뒤로돌아엎드렸다.

그대로 쑤셔넣었다. 느낌이 아주 좋았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푸잉이의 뒤태가 예뻣다.
하다말고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그리곤 바로 다시 쑥 박았다. 촬영하는 것을 알고는 푸잉이가 노노거렸다.
난 대답대신 엉덩이를 찰싹 몇대 갈겼다.

이 푸잉이는 가슴은 작았지만, 엉덩이가 맛있었다. 적당히 튼실해서 찰지게 내 허벅지에 달라붙었다.
허리도 가늘어서 허리를 잡고 뒤에서 박는 맛이 좋았다.
그래서인지 느낌이 금방오기 시작했다. 체위를 바꿀까 말까 고민하며 조금 더 움직이다가 결국 안바꾸고 그대로 발사하기로 했다.

골반을 잡고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잉이의 신음이 점점 커지고, 그에 따라 나의 운동도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푸슉푸슉, 푸잉이의 등 위에 쓰러지며 눈을 감았다. 만족스러웠다.

담배나 한대 펴볼까, 하고 푸잉이에서 몸을 뺀뒤 ㅋㄷ을 빼려고 했다.
응? 근데 고무가 잡히는게 아니라 맨살이 잡혔다. 다시 보니 기둥에 고무링은 아직 남아있었다.
뭐야, 하면서 다시 잡아뺏는데 역시 미끈한 맨살의 소중이만 잡혔다.
이런 ㅆㅂ, 하면서 푸잉이의 그곳을 봤는데 거기엔 나의 분신들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얀 고무링을 잡고 내 기둥에서 빼내니 가운데 뻥 하고 구멍이 뚫려있었다.
어쩐지 느낌이 좋더라니, 오카모토 참사에 대해 몇번 들은적은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한번 써본것이 이렇게 되버렸다.

뜻하지않게 ㄴㅋㅈㅅ를 해버렸지만, 만족스러운 붐붐이었기에 담배한대 푸면서 둘이 키키덕 댔다.

대충 씻고와서 눕는데 이 푸잉이가 다시 안겨오며 애무를 해오는데, 전혀 마음이 동하지가 않았다.
졸리다는 표현을 하고 눈을감고 그냥 가만히 있으니,
푸잉이도 얌전히 내 팔을베고 내 품에 들어와 잠을 잤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양아치로맨서의 타이 방문기 5일차 -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동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