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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양아치로맨서의 타이 방문기 4일차 - 순수한 시골소녀와의 만남

익명_기도하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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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_ 공항으로 픽업 온 푸잉과의 하룻밤, ㄴㅋㅈㅅ와 입싸, 그리고 배신
2일차 _ D컵 테메녀에게 롱탐 3천, 내상입힌 양아치 까올리
3일차 _ 방콕에서 코사멧, 다시 파타야로 자차로 투어시켜준 푸잉들과의 3대2 섬여행
4일차 _ 순수한 시골소녀와의 만남
5일차 _ 결국 8시간동안 비 맞으며 자기를 기다려준 소녀를 선택한 까올리
6일차 _ 마지막 날, 그녀의 순수함에 결국 눈물을 보이다



4일차가 시작되었다.

이날은 기존에 연락하던 한 어린 푸잉이를 만난 이야기이다.

이제까지 하지 않았던 내 소개를 해보자면,


나이는 30대초반, 얼굴은 나이에 비해 동안, 20대중후정도. 갠적으로 동안이라 싫다.
몸매는 뱃살 없고, 팔뚝은 푸잉들 다리두께정도 된다.
키는 180이 미처 안되고 피부 하얀편.


저녁에 날 델라준 푸잉이는 비치로드에 우릴 내려주고 다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체크인 후 대충 짐을 풀고 오늘 만날 푸잉이에게, 오빠 파타야임, 하고 연락을 했다.

그래서 힐튼호텔 앞에서 만났는데...


후으음, 이쁘지 않은 건 알고 있었다. 사진으로도 봤었고.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 화장도 이상하고 옷입은것두 별로.
그래도 이제까지 대화를 해오면서, 통하는 게 있었고 이 푸잉이가 말도 워낙
이쁘게 하고 애교도 많아서 한번 만나자고 생각했었다.

대충 어디 앉아서 친구 커플을 기다렸다.
(참고로 이 친구놈은 방콕에서 만난 푸잉을 2박 한 것도 모자라 오늘도 차마 떨궈내지 못하고 파타야까지 1박 더 하는중,,)

기다리면서 왜 자기한테 친구랑 여친푸잉도 같이 있다고 말안햇냐며,
그 푸잉 키 크냐, 얼굴은 하얗냐, 이쁘냐, 등등 물어왔다.
그러면서 주위를 자주 둘러보고 노심초사하는게 느껴졌다.

아마 파타야에서도 30분 더 가야 나오는 곳에 사는 내 푸잉이는
서울여자에 대해 일종의 열등감이나 비슷한 느낌을 느끼는 듯 했다.
자기는 안이쁘고, 스타일도 안좋고, 그래서 화장도 일부러 쎄게 하는거같고.
안쓰러웠다.

같이 넷이서 밥먹는 와중에도 뭔가 주눅들은거 같고,
클럽을 가서도 뭔가 소극적이었다.
상대적으로 친구 여친푸잉이 웃으며 수다떠는 모습과 대조적이었다.

내푸잉이는 클럽에서 폰을 막 치더니 구글 번역기로 번역된 문장을 나에게 보여줬다.


오빠, 나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네. 만약 오빠가 나 별로라면, 나그냥 갈게.

하아아, 별로 내키지 않아하는것이 이 푸잉이에게도 느껴졌나보다.
그렇지만 왠지 상처를 주기 싫었다. 뭔가 감싸주고 싶은 감정이 들었다.
그래서 티 안내려고 더 쳐다보며 웃어주고 그랬다.

하루 품에 안고 자면 그걸로 되는거지 뭐.


밤12시가 넘어 호텔로 돌아왔다.
자연스럽게 손을잡고 내방으로 같이 들어왔다.


오빠, 나 별로 맘에안들지?

아니? 그런말 하지 말랬지. 너가 이쁘던 안이쁘던 이미 좋은 여자란걸 알고있고,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근데 진짜 파타야에는 오늘온거야?

응, 말했자나. 친구가 태국이 첨이라 방콕도 좀 구경시켜주느라 방콕먼저 들르느라 너한테 늦게왔엉.

알겠어, 오빠 갈때까지 우리 행복한 시간 보내자.

그래그래.
 

 

 

 


푸잉이가 씻고와서 내 옆에와서 쏘옥 안겼다.
화장을 아예 지우니까 훨씬 자연스럽고 예뻣다.

앞으로 나 만날떈 화장하지 말라, 지금 엄청 예쁘다는 말과함께
키스를 해줬다.

오오오, 얘는 또 뭐지.

애무를 시작하자 온몸을 뒤틀면서 내 머리카락을 세게 잡으며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 자기 성감대 위주로 내 머리를 잡고 리드했다.
귀도 빨아주고 입술도 빨고, 목이랑 쇄골도 빨았다.
푸잉이가 허억허억거리며 허리를 들었다.

피부 탄력이 끝내줬다. 만질만질거리고 탱탱한것이 아주 만질맛이 났다.
젖은 크지 않았지만, 허리라인이랑 궁디가 좋았다.

내 차례가 되어 푸잉이가 입으로 해줬다. 나는 굿굿, 을 외치며 푸잉이의 머리를 잡고
끝까지 쑤셔 넣었다. 푸잉이의 스킬이 좋지는 않았다.

ㅋㄷ을 끼고 운동을 시작했다. 푸잉이의 리액션이 연기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 기분을 좋게 하기엔 충분했다. 흥분된 얼굴로 거친 숨을 내뱉으며 나를 자꾸 끌어당겼다.
정상위에서 다리를 들고 하고 누르고도 하고, 껴안고도 하고 이리저리 쑤셨다.

근데 ㅋㄷ이 느낌이 너무 안왔다. 아아, 나는 역시 노콘 체질인가보다.
그래서 빼버렸다. 빼고 푸잉이의 그곳에 문질문질거리니 다시 빳빳해졌다.

후아앙, 이걸 그냥 넣어버려?

주변의 충고와, 특히 친구여친푸잉의 '오빠, 너 오늘 파트너 워킹걸같으니 꼭 ㅋㄷ착용'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내푸잉이는 내 아래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냐는 표정으로 얼굴에 물음표를 띄우고 있었다.

오빠 난 괜찮아, 내가 피임약 먹으면 돼.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이뇬아)

 



그러다가 시간도 늦고 해서 나 그만할래 하고 누워서 잠을 청했다.

푸잉이는 아쉬웠는지 내 위에올라타 키스도하고 애무도 좀 하다가
내가 별 반응이 없자 씻고와서 내품에 쏙 안겨서 잠이들었다.

여행의 누적된 피로와 푸잉이의 살냄새와 머리냄새가 섞여 기분좋게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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