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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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양아치로맨서의 타이 방문기 3일차 - 방콕에서 코사멧, 다시 파타야로 자차로 투어시켜준 푸잉들과의 3대2 섬여행

익명_핸섬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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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양아치다

 

 

오늘은 3일차의 이야기를 해본다.

 

3일차는 원래 계획을 세우지 않고 간 타이 여행이지만, 더더욱 예정에없던,

 

이름도 처음 들어본, 그것도 섬을 갔다. 

 

물론 현지 푸잉들의 도움으로 그들과 같이 했기에 그런 멋진 곳을 경험할 수 있었다. 

 

다시한번 그 푸잉들에게 감사한다. 물론 이용하기도 했지만...

 

 

1일차 공항으로 픽업 온 푸잉과의 하룻밤ㄴㅋㅈㅅ와 입싸그리고 배신

2일차 _ D컵 테메녀에게 롱탐 3내상입힌 양아치 까올리

3일차 방콕에서 코사멧다시 파타야로 자차로 투어시켜준 푸잉들과의 3섬여행

4일차 순수한 시골소녀와의 만남

5일차 결국 8시간동안 비 맞으며 자기를 기다려준 소녀를 선택한 까올리

6일차 마지막 날그녀의 순수함에 결국 눈물을 보이다

 

 

 

3일차 시작한다.

 

아침에 2일차때의 그 셀프 롱탐할려다 모닝떡 대주고 나한테 까인 테메녀를 보내고

오늘 만나기로 한 푸잉이를 만나러 갔다.

이 푸잉이는 자기가 차로 나를 여기저기 뎆고다녀준다고 했다.

 

푸잉이의 나이가 나보다 많기에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교통비도 아끼고 편하게 이동도 하고 맛난것도 사준다니

얼씨구나 했다.

 

어제 약속하기를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오늘아침 테메녀와 시간을 보내느라 아침에 다시 연락했다.

12시에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다.

 

No problem!

 

이미 도착했지만, 근처 쇼핑이랑 구경하고 있으면 된다고 했다.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지. 날 만나고 싶어하는건 그 푸잉이니깐.

 

테메녀 보내고, 친구랑 담배도 푸고, 씻고 체크아웃 한 다음 그 푸잉이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갔다.

친구놈은 어제 만난 푸잉이와 오늘여행까지 같이 동행하기로 했다. 뭐, 라인도 괜찮고 얼굴도 봐줄만 했다.

 

그렇게 3명이서 택시를 타고 무슨 패션몰? 인가에 가서 내 푸잉이를 만났다.

 

아니근데??

 

푸잉이가 자기 친구를 데리고 온거시다!!

흠흠, 내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랑 같이 간다고 양해까지 구해놨는데 뭐지?

그냥 자기 친구도 여행 같이가고싶다고 해서 데리고 왔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나도 외쳤다.

 

No problem!

 

이렇게 나랑 내 푸잉, 내푸잉 친구, 내친구랑 친구여친푸잉

총 5명이서 내푸잉이의 차를 타게 되었다.

 

원래 일정은 파타야였지만, 너무 뻔하고 사실 파타야가 휴양이나 볼거리나 많은데는 아니자나?

워킹스트리트의 아우라를 등에업고 그냥 해양레포츠타 코란섬이나 보고 올 뿐이지.

 

그래서 걔네들이 추천한 데가 코사멧 이라는 섬이었다.

방콕에서 차로 3시간 걸려서 달리면 라용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거기서 배타고 30분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미리 쓰지만 한국 사람 한명도 못봤고 서양할배들 간간히 보이고, 사람 자체가 많이 없다.

바닷물도 허리까지 들어가도 바닥이 보이고 진짜 나중에 여자친구랑 같이 와보고 싶은 곳이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의외의 수확 중 하나다.

 

암튼, 모험을 즐기는 나는 또 외쳤다.

 

Ok , let's go!

 

가는 동안 당연히 푸잉이는 운전을 했고, 난 조수석에 앉아서 맛있게 잠을 잤다.

중간에 들른 주유소나 톨게이트에서 비용 좀 지불할까 했었지만,

역시 그런것은 내 취향에 맞질 않았다. 그래서 그냥 음악 볼륨좀 줄여달라하고 맛있게 잤다.

 

여차저차 보트까지 타고 섬에 들어갔다. 오, 여기는 국립공원이라 입장료도 받았다.

 

방을 잡아야 하는데, 휴양지 섬 내부이기도 해서 그런지 다들 값이 비쌌다. 게스트 하우스들은 싼방이 많이 있었지만

그런 방들은 제껴뒀다.

시간도 늦고 지치고 덥고 해서 그냥 적당히 괜찮은 호텔에 방을 잡았다.

 

오잉, 근데 방을 어찌 잡지?

내 친구랑 여친푸잉이가 한방을 쓰고,

나랑 내푸잉이가 한방쓰고 푸잉친구가 방하나 따로 써야하나? 아님 내푸잉이랑 친구푸잉이 방쓰고 난 혼자?

 

고민할때 내푸잉이가 우리 셋이 한방 쓰면 된다고 말을 해주었다.

이게 좋은걸지 안좋은 걸지 모르지만 일단 콜을 외치고 방2개 체크인을 했다.

 

방을 잡을때 나랑 친구가 고민하는걸 봐서인지 나중에 내푸잉이가 내 주머니로 슬쩍 자기들 몫 방값을 넣어주었다.

 

멋진 표정을 지으며, 됐다고, 어차피 우리가 여행온거고 방도 어차피 잡아야 하는거라고 말을 하며 안 받을까도 했지만!

다시 두둑해진 내 주머니를 보며 씨익 웃는 것으로 답례를 대신했다.

간단히 짐 풀고 산책하며 저녁을 먹으러 가서도 내 푸잉이는 내가 계산후에 돈을 슬쩍 찔러주었다.

기분은 내가 내고 실속도 챙기고, 아주 좋았다.

 

대충 밤바다좀 거닐고, 간식도 사먹고, 바다 보면서 맥주도 좀마시면서 번역기 돌려가며 깊은 얘기도 좀 하고.

그러다가 드디어 잘 시간이 되었다.

 

친구푸잉이 끝에서 자고 내 푸잉이가 가운데서 자고 내가 다른 끝에 누웠다.

불을 끄니 도시가 아니라 그런지 엄청 어두웠다. 눈이 적응하기까지 아무것도 안보였다.

숨소리가 너무나 크게 들렸다.

 

그래도 할 건 해야 한다.

 

누운지 10분 정도 지났을 때 정적을 못참고 내가 내 푸잉이의 이마를 쓰다듬었다.

푸잉이가 나에게 안겨왔다. 서로의 숨이 느껴졌다.

가볍게 볼을 어루만지다가 키스하고 상의 속으로 밑에서부터 손을 집어넣었다.

서서히 위로올라가자 젖이 만져졌다.

 

아니그런데 이건머지?

 

이 탱탱하다 못해 땅땅한 이것은 뭐야 대체, 젖이란 말인가? 이정도 탄력이 가능한지 의심스러웠다.

나중에 두번이나 물어봤는데 수술은 아니라 했고, 내 눈으로 보기에도 수술젖 같이 생기진 않았다.

 

낯선 젖을 만나니 내 기둥이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푸잉이가 내 밑으로 들어와 정성껏 빨아주었다.

한번씩 쩝쩝거리는 소리가 정적을 깼다. 푸잉이의 친구는 자는척 하는지 미동도 없었다.

안달이 난 나는 몸을 일으켜 세워 푸잉이 위에 올라타 꽂기 시작했다.

서로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고 침대까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금 내가 노콘으로 하고있다는게 문득 떠올랐다. 벌써 2명이나 노콘으로 했고, 이 푸잉이는 일반인이라고 강하게 믿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떠오른 생각에 집중이 잘 안됐다.

그러다가 뒤로하려고 자세 바꾸는 와중에 죽어버렸다. 피곤하기도 하고,

 

쏘리, 한마디 해주고 그대로 침대에 엎어져서 잠을 청했다. 잠이 들어가면서 푸잉이가 내 품을 파고드는 것이 느껴졌다.

 

 

아침에 6시쯤 눈을 떳다. 창문으로 아침햇살이 커튼을 뚫고 들어오고 있었다.

내푸잉이의 친구가 눈치껏 자기 아침수영 하러 간다고 나가줬다.

그래서 졸린눈을 비비며 모닝 떡을 시작했다.

 

탱탱인지 땅땅인지 모를 젖을 또 이리저리 쳐가며 갖고 놀다가 들어올려 뒤집어서 뒤로 하기 시작했다.

젖에 비례해서 엉덩이도 역시 탄력이 죽여줬다. 내 사타구니에 아주 철썩철썩 감겨왔다.

내 왕복 운동에 팡팡거리며 푸잉이가 튕겨져나가면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너무 맛이 좋아 이 장면을 찍어두고 싶었다.

 

폰을 손에 쥐자 푸잉이가 No,no 거렸다.

노는 무슨 노야, 지금 한창 기분 좋은데

 

가볍게 푸잉이의 머리를 눌러 침대에 박아버리고 촬영을 시작했다.

팡팡거리며 아주 맛깔나게 찍혔다. 지금도 보고있으면 그떄의 기억이 나 꼴릿해진다.

마무리는 침대 아래러 끌어내려 바닥 짚게 하고 뒤에서 힘차게 운동해서 끝을 냈다.

발사하고 나서도 요도 끝이 벌렁거렸다.

 

오전에 오토바이 빌려서 라이딩하며 섬 구경다니고 뭐 먹고 이런건 생략.

 

다시 육지로 돌아왔다.

이제 우리의 다음목적지는 파타야.

근데 내 푸잉이는 파타야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너네 집 거쳐서 가야하는데 피곤하지않아?

 

내가 좋아서 하는거야, 부담갖지마

 

방콕으로 델러 올 때와 마찬가지로 자기 집을 또 지나 나를 파타야까지 데려다 줬다.

중간중간 비도오고 그랬는데 덕분에 아주 편하게 왔다.

수고비나 기름값, 톨비같은건 주지 않았다. 이번엔 사고가 나지 않아서 수리비 안준 미안함도 없이 편하게 자면서 파타야까지 도착했다.  

 

헤어질 즈음 내가 고맙다고 말했다.

 

고마워, 덕분에 환성적인 여행이었다!

 

아냐, 내가 고맙지, 너 파타야 가서 다른여자 또 만날 거 알아, 근데 이해해

 

아하하하, 난 너뿐인데? 무슨소리야, 난 거짓말같은거 안해

 

안믿어, ㅋㄷ이나 잘 껴, 대신 날 앞으로 잊지나 말아줘

 

평생 기억할게, 좋은 기억 만들어줘서 고맙다, 근데 나 돌아갈때 공항 데려다 줄래?

 

그래, 미리 연락만 주면 여기로 너 픽업해서 공항 데려다줄게

 

 

 

일정이 변경 된 탓에 아직 파타야 호텔을 예약 안했어서, 내 푸잉이 차 타고 여기저기 들르느라 마지막까지 고생좀 시키고

해가 지고 나서야 집에 보내주었다.

 

대충 짐을 풀고, 태국 입국때부터 파타야 대체 언제 오냐며 매일 나를 귀찮게 하던 다른 푸잉이를 이제 만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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