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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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양아치로맨서의 타이 방문기 1일차 - 공항으로 픽업 온 푸잉과의 하룻밤, ㄴㅋㅈㅅ와 입싸, 그리고 배신

익명_수영하는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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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공항으로 픽업 온 푸잉과의 하룻밤ㄴㅋㅈㅅ와 입싸그리고 배신

2일차 _ D컵 테메녀에게 롱탐 3내상입힌 양아치 까올리

3일차 방콕에서 코사멧다시 파타야로 자차로 투어시켜준 푸잉들과의 3섬여행

4일차 순수한 시골소녀와의 만남

5일차 결국 8시간동안 비 맞으며 자기를 기다려준 소녀를 선택한 까올리

6일차 마지막 날그녀의 순수함에 결국 ...

 

 

**특히 인터넷에 글을 잘 안써봐서 재미있게 써지지가 않네

 

원래 스스로 여행을 정리하려는 목적으로 한글파일로 작성하던 것을 올려본다 

 

**모두 같이 사진도 찍었고 붐붐동영상도 있지만 푸잉들 얼굴은 공개하고 싶지 않다.. 나는 모두를 사랑했다.

 

<<< 1 일차

 

 

밤 12시 수완나폼 도착 비행기였다나는 미리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던 푸잉에게 데리러 올 수 있냐고 물어봤다마침 친구랑 같이 사는데 친구가 차가 있다고 했다.

 

 

OK, no ploblem!

 

 

기름값 정도로 500바트만 주면 기꺼이 데리러 오겠다고 했다택시비 보다는 비싸지만 편하게 가고 푸잉도 만나고물론 결과적으로 받지는 않았다오히려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그날은 낮에 비가 엄청나게  왔다고 했다.

 

 

Heavy rain!!

 

 

새벽2시쯤 푸잉의 자동차를 타고 시내로 들어섰는데에까마야나 통러프럼퐁 일대가 온통 물에 잠겨있었다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불가능 했다.

이곳에 이들의 도움 없이 그 새벽에 택시타고 생소한 지역에 예약한 호텔을 바지 걷어붙이고 찾아다녔을 생각하니 지금도 끔찍하다.

그래도 물이 너무 많아 차가 못다녀서 중간 다른 호텔에 주차해놓고 결국 짐 머리에 이고 신발 벗어들고 수영장걷듯이 호텔까지 가긴했다.

 

 

첫날부터 무슨 이런일이 싶기도 했지만  들뜬 여행자들인 우리에겐 이 조차도 신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주차하다가 푸잉이 기둥에 박아서 뒷범퍼랑 라이트가 깨지고같이 지도 봐가면서 물속 헤짚고 다니면서 내푸잉이 호텔을 찾아줬다싫은 기색 하나없이 마침내 호텔을 찾았을 때 밝게 웃으며,

 

오빠찾았다~ 여기야!

 

 

하던 푸잉의 얼굴이 아직도 생각난다...

 

 

새벽4시에 체크인...각자 방1개씩을 예약해서 나랑 내 푸잉은 자연스럽게 방에들어왔다하지만 푸잉의 친구는 델다 줬으니 택시타고 집에간다고 해서 내 친구는 첫날밤을 혼자 자게됐다생각해보니 자기차 배터리 고장나고 주차하다가 사고까지 난 푸잉 친구한테 택시비 한푼 안주고 보냈네양아치다.

 

 

아무튼 방에들어와서 이야기를 좀 더 했다.

 

 

오빠호텔은 작긴한데 새로 지었네근데 왜 여기로 예약했어?

 

 

너가 스쿰빗에 산다고했자나그래서 너 만나려고스쿰빗쪽 찾다가 이곳 하게됐지.

 

정말??

 

 

물론이지근데 너 중간에 라인 탈퇴했을 때 나 슬펐어다시 못볼줄 알고.

 

 

미안무슨 문제가 좀 있어서근데 결국 이렇게 만났자나!

 

 

다행이야나 정말 운이 좋은거같아.

 

 

이런식 이빨을 까다가 자연스럽게 부둥켜 안고 서로의 옷을 벗겼다.

키는 작지만 가슴 적당하고 갈색에 탱탱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다.

그리고 푸잉이 입으로 해주기 시작하는데

 

이것은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던 순간이었다.

나의 두 알과 ㄸㄲ까지 만져주면서 강약을 조절하며 해주는데중간중간 쩝쩝 소리 더욱 나를 달아오르게 했다.

삘받아서 머리잡고 뿌리까지 밀어넣었는데도 싫은 내색이나 이빨한번 세우지 않고 다 받아줬다.

못해도 한 20분 정도는 한거 같다힘들어 할까봐 내가 미안해서 그만하라고 했다.

그리고 ㅋㄷ을 끼우는데..

 

 

아니 이런 씨붕씌우니까 풀발이 풀려버렸다사실 처음은 아니다ㅋㄷ에 거부반응이 나도 모르게 있는 건지 좀 컨디션 안좋은 날이면 죽어버리곤 한다.

이 기분은 아는 사람은 알거다ㅠㅠ

 

 

그래도 푸잉은 계속 애무를 해줬다가슴이며 꼭지며 ㅋㄷ도 벗기도 다시 빨아주었다.

추가로 30분은 더 빨아주었다.

 

 

미안오빠가 오늘 피곤해서인지 날 안되네.

 

괜찮아내가 입으로 해주고 있자나싸고 싶으면 입에 싸도 돼.

 

이 사랑스러운 말을 듣는순간 슬슬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그동안 자극도 누적이 되었는지 슬슬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몇분 후 드디어 때가오자 내가 꿈틀거리며 소리를 내가 시작하자 푸잉이 내꺼를 더욱 힘있게 빨기 시작했다.

나는 푸잉의 머리를 잡았고 내 물건에서 분신들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쌀 때 입벌리고 받으면서 내 물건 흔들어 줄줄 알았는데 계속 물고 있는것이었다!

푸잉의 입에서 나의 분신들이 내 기둥을 타고 흘러내렸다마지막 한방울이 나오고 발기가 풀릴 때 까지 계속 물고 있다가내가 잡고있던 푸잉의 머리를 놓자 드디어 내 물건을 입에서 뺐다.

 

 

이것이 바로!

 

 

씻지도 않고 서로 껴안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발동이 걸렸다마찬가지로 또 정성껏 빨아주었다하지만 이번엔 구멍에 넣고 싶었다그런데 콘돔은 몇 개 안가지고 간게 간밤에 씌우고 풀리고 씌우고 풀리고 반복하느라 다 써버려서 없었다잠깐의 고민 끝에 에잇뭐 있나하고는 그냥 노콘으로 쑥 넣어버렷다.

 

 

아아그런데 넣기만 했는데 기분이 좋았다말 그대로 쌀 것 같았다아무리 삽입전에 애무로 자극을 좀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래도 되는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서서히 움직이는데 아래에선 푸잉이 허리를 휘면서 신음하고 있었다도저히 못참겠어서 체위도 못 바꾸고 그대로 몇 번 움직이다가 냅다 싸버렸다.

 

 

처음만난 푸잉에 노콘에 ㅈㄴㅅㅈ이라니.

그렇다나는 하루하루를 감정에 충실히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씻고 우리 방콕좀 돌아다녀본다고 말하자 자기도 일하러 간다고 했다.

 

 

오빠나 진짜 좋아해?

 

 

그럼그러니까 이렇게 만나러 왔지?

 

 

헤헤나도 좋아 오빠나 일끝나고 저녁에 같이 술마시며 놀자~

 

그러면서 짐을 내 방에 두고나가려는 눈치다내가 푸잉의 가방을 몇 번 쳐다보자 자기도 눈치챘는지 짐을 챙겼다.

내가 여기까지 와서 한 여자랑 이틀 밤이나 잘 수는 없자나미안하지만 너와는 좋은 기억으로 간직할게...

 

 

차마 이 말은 하지 못하고 차타는데 까지 바래다 줬다내가 안녕하고 인사하자, 푸잉은 응, 이따 밤에봐 하고 인사했다.

 

다시 호텔로 걸어들어오며 기분이 참 이상했다.

서로 좋아서 만났고같이 즐겼지만 뭔가 기분이 씁쓸했다내가 푸잉을 이용한것 같았다.

나중에 자기 친구 차 수리비가 1700바트 나왔다고 사진을 보내줬다. 하지만 내 탓 아니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했다. 공항까지 픽업해준 수고비나 기름값은 커녕 밥도 안먹이고 그냥 보낸 그 푸잉은 톡을 계속 보내오다가 결국 이런 메세지를 보내왔다.

 

오빠, 이미 나를 떠났구나..? 하지만 괜찮아! 여행 마무리 잘하고, 안녕

 

 

...나는 안녕이라고 밖에 답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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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0.09.20. 08:59

와... 사연도 좋고 필력도 좋네

감정이입되어 발기도 됨 ㅋ

2등 익명_독일늑대 22.01.10. 21:00

와 진짜 사진 시발 예술이네 ㅋㅋ 역시 형은 진짜 사진을 찍을줄을 알아 다른 사람들은 사진 찍어도 진짜 이상하게 찍는데 형은 역시 대단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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