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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리워서 쓰는 태국 클럽 여행썰 -천국같은 태국여행기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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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자면 태국이라는 나라는 나의 꿈과 행복 그자체이다. 나는 미래에 반드시 태국에서 여생을 보낼 것임.

 

때는 바야흐로 2018년 여름, 태국에 7박 9일로 친구와 둘이서 놀러갔다. 예산은 1인당 80만원을 잡았는데, 비행기값 (대한항공) 숙소값 용돈값 전부 다 합쳐서 거지여행 테마로 했다. 마사지는 무조건 하루에 1번 이상 받았고 회당 만원정도. 어떤날은 두 세번도 받았다.(근데 거지여행 안한게 함정)

 

 

1. 파타야

 

일단 비행기는 운좋게 대한 항공 30만원 초반대로 끊어서 웰빙으로 타고 방콕에 도착했다. 수완나폼 공항 픽업해주는 호텔 봉고차 타고 호텔가서 1박했다. 하루에 만 오천원 밖에 안하는 호텔인데 아침에 조식도 먹고 백형들이랑 수영도 한판 조지고 파타야행 차타러 다시 공항 갔다.

 

파타야는 나쁜남자들의 도시임. 파타야는 말 그대로 유흥의 도시이다. 파타야에서 볼 수 있는 여자들은 대부분 워킹걸 ( 창녀)이라고 보면 된다. 그냥 거의다 워킹걸임 ㅇㅇ

 

나랑 친구는 한국에서도 여자 꼬시고 노는걸 미친듯이 좋아한다. 하지만 성매매는 확실히 배제했다. ( 일단 성매매는 한국이든 원정이든 대한민국 국민인이상 불법이고, 능력안되는 애들이 하는게 성매매라고 생각하기에)

 

순수 한국인 버프 + 외모로 여자 꼬시는 전략을 썼다.

 

결론 - 파타야에서 3박했는데 3박 모두 여자를 각각 꼬셔서 트윈침대에서 즐겁게 놈. 돈없어서 호텔 한개 잡은거 존나 서럽긴 한데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나름 재밌었어 같이 2대 2로 술게임도 하고 ㅇㅇ 여기서 파타야 특성상 여자들은 워킹걸이지만, 사전에 우리는 나이가 어리고 돈이없다고 하니까 그냥 술도 사주고 캐리해주더라. 늙은 손님들한테 치인걸 우리랑 놀면서 푸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파타야는 방콕보다 여자 꼬시기가 쉬운데, 그냥 클럽 입장에서 제일 이쁜애 한테 눈빛 발사하면 알아서 오라고 하더라. 진짜 제일 이쁜애들이랑만 놀았다.

 

2. 방콕

 

루트 66 , 오닉스, 통러 (태국의 강남) 클럽을 위주로 5박했다. 5박중 4번모두 한방에 여자 둘 데려와서 여친모드로 즐겁게 놀았다.

일단 태국의 클럽에 입장하면 우리는 일단 연예인이다. 한국에서는 진짜 강남 정빠 수준이 되어야 누릴 인기를 태국에서 누렸다. 일단 우리는 태국가서 쓸 돈이 30만원 정도 밖에 없으므로 단 한번도 테이블을 잡을 수 없었음. 테이블 잡으면 양주시켜야 하는데 그럴 돈이없어서 맨날 맥주 바틀 하나 들고 돌아다녔다.

 

그럼 맥주 딱 까고 한번 마시면 여자들이 손목을 낚아채서 양주를 주더라. 그럼 와꾸보고 마음에 안들면 술만 얻어먹고 다시 스텝밟으면 다시 여자들이 우리 끌고오고 이런 반복이었다.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그 클럽에서 상위 10% 되는 여자들이랑 매칭되는데, 확실히 몸매도 좋고 술도 사주고, 어디어디 데려가주고 하니까 너무 행복하더라.

 

인스타 팔로워 30만 짜리도 만나서 놀았고, 5박동안 대부분 진짜 개이쁜 여자랑만 놀고 끝까지 갔던것 같다.

 

제일 큰 장점은 돈도 안썼는데 인기는 누리고, 술도 먹고 , 하고싶은거 다하는거 이게 천국 ㅇㅇ

 

한국에서는 여자들이 이런 느낌이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번외로 방콕 대학교 놀러갔는데 대학생들 개이쁘더라. 라인따고 밤에 같이 놀았다.

 

나는 한국에서 미친듯이 잘생긴 외모가 아니다. 아만다 4.5지만 솔직히 어플빨도 있고 그냥 저냥 중상타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상위 0.1 %의 인기를 누렸고 연예인으로 살았던 것 같다. 태국 사람들은 나에게 정말 잘해주었고 (여자들 뿐만 아니라 택시 기사, 호텔 리셉션 나를 거쳐갔던 모든 태국 시민들) 행복이란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다. 돈도 없는 학식 거지새끼한테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고 , 나는 돈 벌어서 태국에 정착해서 젊은 날 나에게 행복을 알려준 태국인들에게 베풀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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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태국가볼거야 21.06.02. 13:38

와 나도 태국가면 ㅅㅁㅁ 안하고 오로지 클럽만 갈까 생각했는데 용기 얻고 갑니다

2등 익명_땀흘리는늑대 22.01.10. 21:00

몸매 시발 존나 개지리네 ㅋㅋ 골반이 아주 그냥 너무나도 좋아서 만지면서 한번 같이 부비부비하면 정말로 너무나 기분이 솟굿치는게 너무 좋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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