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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에 다녀왔던 파타야 1화 (ep,풀빌라)

소추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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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불렀던 택시 의 차량과 옆에 푸차이는 우리를 안전하게 모셔준 푸차이 기사님

 

매번 파타야 좁은 골목길을 음주상태로 내지르던 헐리의 여느 푸잉들과는 달리 안정적인 주행을 하셨고, 부족했던 잠을 자기에는 충분했어

 

코쿤카 기사님. 짤은 소변이 너무 마려운 나머지 들른 어느 휴게소 인데, 왠만한 태국내에 있던 프렌차이즈는 다 봤던거 같고 제법 컸던거 같아

 

단 화장실의 비쥬얼은 너무 충격적이다 ㅋㅋㅋㅋ 가본사람은 무슨 느낌인지 알듯 

 

그렇게 도착하게 된 라끌루아 어느 풀빌라 촌에 있는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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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봤던것 처럼 아직 청소는 덜 끝난 상태, 그리고 집주인도 아직 안온 상태, 부랴부랴 연락을 했어. 한 10분이나 지났을까..

 

도착한 이 풀빌라의 주인은 중국인 이였고. 90% 느낌적인 느낌이 쉬쇼우동 을 닮았어, 본인 이거나 형제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 ㅋㅋㅋ

 

혼자 갔는데 왠 풀빌라 냐고? 내가 잡은 풀빌라는 아니야, 동생들이 풀빌라를 부킹했고, 나는 여기서 2일을 얹혀 지내기로 했어, 동생들은

 

풀빌라 숙박과 함께 귀국하는 일정이였기 때문에, 마침 방도 하나 남는다 그러고 겸사 겸사. 실제로 아는 지인 동생 이었기 때문에 그랬고

 

아마 웹에서 만났던 좆목 이었다면 이렇게 하진 않았겟지. 그치?

 

풀빌라의 구조는 2층의 방 2개 거실(?) 거실에 침대가 있는게 의아했지만.. 그리고 1층에 방 하나, 거실, 주방을 끼고 있는 방이었고 짤에서 보는 방들이 2층의 방.

 

가위바위보를 해서 1층의 방은 내가 썼어, 저녘에 푸잉들이 오면 신음 소리가 세어 나갈수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가운대 양쪽으로 뚫린 2층의 거실(?)에서 그룹 섹스를 하기에는 최적.. 다음에 여러 마음맞는 친구들과 파타야를 여행 할 기회가 생긴다면

 

1-2박 정도는 풀빌라도 추천해 꼭 해보길 바래 

 

대충 짐을 풀고, 약 두시간을 달려 왔으니 너무 배가 고팠어. 날도 덥지 시원한 곳에서 편하고 배부르는게 목적 이었고 푸잉은 없었기 떄문에

 

그렇게 향한곳은 급식소, 진짜 배터지게 먹을 생각 으로 총 1000 바트? 를 충전 했던거 같아 급식소가 첨이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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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주 메뉴는 두개씩 시켰던거 같고, 먹으면서도 다시 주문하러 가고를 반복했어 맛을 느낌 틈도 없이 급식소를 쓸었던거 같아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어; 보통 가격이 다 붙어있고 메뉴판도 사진 혹은 모형으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에 어려움도 없었고..

 

그냥 배부르게, 싸게 잘 먹었다~ 는 느낌이였고.. 디저트 까지 먹고도 300바트가 남았던 걸로 기억해; 물론 급식소 킵카드는 나중에 어느 푸잉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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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터미널을 온 김에, 1층에 있는 식료품 마트에서 저녘에 먹을걸 먼저 사기로 했어, 야채도, 고기도, 간단한 인스턴트와 맥주

 

술은 면세를 통해 사온게 있었고, 다음날 해장을 위해서 라면도 챙겨왔었어. 저 숯에 불을 붙이는데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 ㅋㅋ

 

결국 우리가 하지 못하고 풀빌라에서 일하는 푸차이가 와서 불을 붙여주고 갔어.

 

왜 푸잉 사진이 없냐고? 다음날 일정은 몽키트래블로 예약한 꼬란에 엑티비티를 하러 가기 위해서, 픽업을 안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 

 

나는 방콕에서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걸까? 생각보다 많이 피곤했던거 같아

 

근데 송충이가 뽕잎을 끊을수 없듯이.. 동발럼이 어떻게 푸잉을 끊을수가 있겠어? 

 

씻어야지, 그리고 옷을 갈아입어야지, 그리고 세팅이 끝나곤, 워킹스트릿으로 출격을 해야지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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