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50일 간단 요약 업데이트 중

이번이 필리핀이 2번 째인 초보입니다
두번다 거의 두달씩 지냈고요
뭐가 어찌되었건 여기는 밤문화 게시판 이므로
다른건 생략하고 밤문화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이번 50 여일 동안
총 12명의 친구를 만났고 홈런했습니다 전 두번이상 만나면
사랑한다는 둥 집착하는게 싫어서 소수의 친구를 제외하고는
한번에서 두번쯤 만났습니다.

첫번 째 친구는
전에 방필에 알고 지내던 선생이였습니다 지금은 선생이 아니고
무슨 몰에서 일한다길래 잘되었다 만나서 놀자
만나서 소주한두잔 고기먹고 호텔 오랫만에 네번이나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객관적으로 얼굴은 귀염상이나 가슴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21살에 엉덩이가 되게 섹시하고
짐다닌다더라고요 나름 자기 관리하는 친구인데
제스타일이 아니라 패스

두번 째 친구는
저에게 내상을 안겨준 친구죠 필리핀이 무서운곳이며 채팅을 끊게 만든 친구죠 크리스마스와 새해등으로 연휴가 길던중 심심하여 채팅을 했습니다 어떤 친구가 말을걸고 이야기하다보니 재밌어서
만나기로하고 놀았습니다 몸매도 좋고 얼굴은 좀 이쁜것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취했겠다 이 친구 마인드도 좋더라고요
비싼호텔 싫다 천페소짜리도 충분하다길래 저가호텔서 잤습니다
무척 적극적이고 역시 네번이나 했습니다
그후 또 만남을 요구하길래 늦은시간에 만나 술안마시고 호텔로
바로갔는데 내가 알던 그 아래랑 뭔가 묘하게 다른겁니다
그 때 생각나는게 트렌스젠더......
갑자기 급더러운 기분이 들고 카페에 바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아마 회원분들중 기억 나시는분 계실거에요
여튼 그 이후 채팅을 끊고 실제로 확인하기전에는 호텔을 안갑니다

세번째 친구
역시 전부터 알던 친구로 방필전부터 채팅으로 좋아한다 사랑한다
막이야기하여 꼬셨던 친구죠 택시타고오라고해도 꼭 지프니타고 오는친구로 96년생에 귀요미 친구였죠 늦은시간 만나 치킨하나에  맥주 네켄사들고 호텔서 붕가붕가 외소한 체구에 외소한거기 아다입니다.....  옷벗기는데만 네시간...붕가하는데 다섯시간 걸렸습니다 달래고 타이르고 다신 할짓이 아니지만 그 당시는 필리핀 온지 얼마 안 될때라  가능했죠 그 이후 세네번 더만났으나 그냥 로봇처럼 하자고하면 하고 아니면 아닌 뭔가 나만 좋은 기분이라 더 이상 안 만났죠

네번째 친구는
클럽 하치라는 로컬 클럽에서 만난 친구였죠
아는형과 vip테이블을 잡고 춤추다가 전 춤못춥니다ㅋㅋ
그냥 박자에 몸을 맡기는
밑에 테이블서 술마시던 필핀애들을부르고 같이
놀다가 통로라는 삼겹살집서 소주랑 고기흡입후
호텔로 ㄱㄱ싱 두번의 운동을했고 이 친구가 상위포지션일때는
너무나 강해서 아파서 꼴린게 풀리더라고요
넌 무조건 아래해라 내가 위에서만 하겠다고 하고
복수했답니다 쎄게ㅋㅋ 그 이후 사랑한다 보고싶다는 둥
한번 더 만나봤으나 집착이 너무 심한관계로 패스

다섯번 째 친구는
역시 하치에서 만난 친구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하치는 처음이고 자주 줄리아나 가는 친구더라고요
KTV 일한다던데 자기가 이쪽일을해서 미안해하더라고요
늦게 클럽가서 vip를 못잡아 이 친구가 잡은 테이블서 같이
놀다가 친해쳤구요 그날 호텔 가서 같이 잤는데
이 친구가 농담으로 이번은 공짜니 한번만 해준다ㅋㅋ 다음엔 돈받을꺼야 이러더라고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햇갈렷으나
다음번 만남때 농담이라고해서 농담인지 알았어요 왜냐하면
진짜 한번만 했거든요ㅋㅋ

여섯번째 친구는
진짜 얼굴은 별로 였으나 아는형이 개랑 노는애가 이쁘다고 도와달라고해서 도와주다 친해졌습니다 마인드도 좋고 잘놀고
같이 놀면 재밌더라고요 어디선가 날라와서 백허그를 자주하고
도망가고 밤기술은 죽이더라고요 춤으로 단련됬는지
애국가 없으면 삼분컷 당할뻔했습니다

일곱번째 친구는
아직도 솔직히 햇갈려요 나이가 어려보여서 조금 미성년잔가 아닌가 햇갈렷으나 뭐 웨이터한테 물어봐도 아마 18 19일껄 이러니
같이 놀앗죠 하는짓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고ㅋㅋㄱㄱ
키스도 쪽쪽쪽 애기같고 밤기술도 애기 밑에 컷팅도 안했어요
ㅋㅋ 그런데 털도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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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폰으로  쓰는거라 손가락아파서 나머지 5명은 내일 아침부터
다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