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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기는 보라카이

팡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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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마음을 안고 아침 9시에 집에서 나와 마닐라행 비행기에 몸을 싣엇다  여기 까지는 연착도 없고 좋았지만
마닐라에서 칼리보가는 비행기가 세시간이나 지연..
날씨가 좋지않아 항구에서 두시간 대기ㅡㅡ

결국 새벽 두시에 보라카이 도착
트라이씨클,배 전부 정가의 4배를 부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래도 공항에서 항구가는 봉고차 탔을때 옆자리에
마간다한 여자아이가 타서 가는동안 얘기도 하고 번호따고
알고보니 나랑 같은날 마닐라로 간단다 ㅋ
그래서 같이 놀기로 하고 일단 헤어졌다

위에 사진은 항구대기실..  가고싶은 사람은 많고 배는 없으니
이놈들이 부르는게 값이다ㅜㅜ

두시에 도착했지만 오늘 밤을 이대로 보낼수 없어
에픽으로 이동(썸머플레이스는 사람이 없었다)

혼자이기에 첨에는 술을 조금 마시다가 놀고 있는 그룹에 합류
미친듯 놀고 부비~~
한국여자한테는 교포인걸로 속이고 놀고

방콕에서 온 여자 귀여워서 술사줬더니 이게 날 봉으로
보고 지친구들것도 사달란다 이런!!
난 봉이었다ㅜㅜ  사주니깐 먹튀한다ㅜ


그렇게 오늘을 홀로 보내느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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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짜투짝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