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기 장난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여자친구...

장난이라도 말에는 뼈가 있어서 듣는사람은 기분이 나쁘지!

장난이나 농담을 했을때 서로에게 기분 안나빠야지 농담이고 장난이지

누군가 한쪽이 상처를 받으면 그냥 비난과 다를게없음!

여자친구한테 말하는게 좋을듯해 브로

네가 장난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했는데 나는 그럴때마다 기분이 안좋다를 잘돌려서 !

진짜 장난 맞지? 그렇다면 브로도 장난 한번 해봐.. 물론 상황 이상할때 하라는건 아니구.. 그후 여친의 반응을 봐.. 뭔가 분위기가 묘하다면 그때 브로가 느꼈던 기분을 이야기해봐.. 그럼 고칠수 있지 않을까??

진심이 우엇인지 파악해보는게 제일 중요하지.

진짜로 헤어지고 싶은데 성격적으로 직접 말을 못하는 성격일수도 있고.

아니면 애둘러서 말하고 있는데 브로가 눈치가 없는걸 수도 있지!

케바케지만 보통 장난치면서 "우리 헤어져^!"하연 장난일 가능성이 커지만,

밥먹으면서 "우리 헤어질까?" 이러면 심경의 변화가 있는식이지.

또는 장난이지만 브로에게 뭔가를 요구하는것일수도 있고.

남자들이 여자들의 언어를 이해한다는건 힘든일이지.

그럴때는 직접적으로 물어보거나, 헤어지자는 말을 장난으로라도 듣기 싫다는걸 말해야 하는거지!

어떠한 상황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난이더라도 브로에게 신경이 쓰인다면 나중에 한번 넌지시 말해서 약속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 . "앞으로는 장난이라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말자,나는 너랑 헤어질 생각이 없어 "오글,,.....

머 이렇게??

그러면서 여자친구에게도 브로가 어떤걸 지켜주면 좋겠는지 생각도 물어보고

서로의 선을 넘지 않기위해서좀더 관계가 좁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래^^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농담으로 받아주는것도

더 만나보고 결정하는 걸로

아니 장난이라도 할 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선 넘었다..

딱 굵직하게 팩트로 얘기할게

나중에라도 브로가 사람에게서 쉽게 정 못때는 스타일이고 쉽게 상처받는 사람이면 헤어져야해

장난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은

나중에 진심으로 헤어지자고 하는 상황이 생길때

그때 브로가 붙잡게 되면 그 뒤로 장난에서 심심으로 바껴

그럼 그때부턴 뭐 사소한거 하나라도 맘에 안들거나 사소한 말다툼 하나로 인해서 심심하면 헤어지자한다.

왜 ? 어차피 장난으로 헤어지자해도 장난이라도 그런 말 하지마 ~ 라고 할꺼알고 사소한거에도 헤어지자하면 어차피 붙잡을꺼아니까 심심하면 헤어지자할꺼거든

싫다고 말을 해야지

난 여자친구를 만날때 초반에 나에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거야

"난 헤어지자는 말 나오면 무조건 그자리에서 끝이야"

서로의 연애스타일에따라 다를수 있어 하지만 본인이 싫어하는거면 이런건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해

난 장난으로 헤어지자는말 극도로 혐오하기때문에 이런말을 미리 해둔거지. 브로도 잘 생각해보고 정말 싫어하는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어놓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진짜 너무 싫어 ㅜ 뭐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뭐 어쩐다. 반응을 보고싶다 등등등 진짜 이해가 안되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말 한 번 '해보는' 그런 경우들이 너무 싫어.

그래서 나는 보통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도 하고 위 다른 브로들처럼 싫다고 강하게 말해주기도 했었어.

결국 받아주다보면 지치는건 브로 뿐이야

자기자신을 좀 더 위하는 마음을 가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