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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노하우 자신의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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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되고 나서 몇년 간 이런 사람 저런사람 만나보고

 

듣고 관찰하고 배우고 알려주면서 지금까지 느낀 연애에 대한 남녀관계에 대해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제 글은 아주 보편적이고 평범한 경우의 상황에 대해서 서술하겠습니다.

 

case by case라는 말은 정말 그 어떤 상황에서도 ... 그러니까 해는 동쪽에서 뜬다 라는 진리가 아닌이상은 케바케라는 말은 어디에도 적용되니까요

 

진부한 내용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냥 제가 느낀점입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 않습니까

 

연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저 여자(남자)를 진짜 어떻게든 꼬시고야 말겠어' 라고 생각한다면

 

연예인이나 사회적으로 아주 많은 계급(-_-)격차가 나지 않는이상 못 꼬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여러 여자를 한달에 몇 명씩 어떻게 해보거나 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구요

 

매우 일반적이고 장기적인 관계에 대해서 얘기하는겁니다.

 

 

남자의 경우에서 먼저 말하자면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겁니다.

 

 

 

*내가 목표로 하고자 한 이성의 머릿속에서 자꾸 멤돌아야 합니다.

 

 

 

가장 큰 맥락을 잡았으니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해봅시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회사라면 매일 아침에 똑같은 인삿말을 건내다가 한 번씩 안건내주거나

 

매일 연락하다가 한 번씩 끊어준다거나...

 

아니면 항상 이성이 보이는 위치에서 비슷한 행동을 한다거나

 

대화를 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얘기들은 자연스럽게 흘린다거나

 

 여자들은 처음엔 관심이 없다가도 자꾸 생각나게 되면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티를 너무 내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적은 내용과 비슷한 맥락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상대방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하더라도 '이 남자가 날 좋아하는 군' 이라고 확신을 가질 수 없게 하는거죠

 

데이트 신청을 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주말에 영화나 볼래?' 식으로...

 

그니까... 이게 설명이 어려운데 '

 

난 아무 사심 없이 얘기 한건데 사심을 갖고 거절하면 니가 이상한거다'

 

라는 식의 말투로 말이죠

 

그리고 데이트할때는 당연히 너무 신경쓰진 마시고 매너있는 남자라면 할만 한 행동정도는 하는거죠

 

'당신이 좋아서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레이디라면 이렇게 해주는 사람이야'

 

라는 식으로요. 그래야 여자가

 

'이 남자가 내가 좋아서 저러는 걸까?'

 

하다가도

 

'아닌가 원래 저러나...'

 

하고 의뭉스럽게요.

 

 

 

돈을 100% 지불하지도 마시구요.

 

여자가 사준다면 미안해하지 마시고 맛있게 먹었다는 표현을 하세요.

 

데이트하고 나서도 무리하게 집에 데려다준다거나 하지마세요.

(숙달 되면 오늘은 데려다 줘야겠다 오늘은 핑계대고 집에가야할 타이밍이다 라는 감이 올거에요...)

 

 

더 오랜시간 같이 있고싶더라도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참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으로 너무 티를 안내도 안됩니다

 

 

너랑 있는게 즐겁다.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있다

 

라는 식의 표현이나 말을 하면서도 그 외에는 그냥 평범한 이성친구와 데이트 하는 느낌으로요.(어렵죠잉 ^_^;;)

 

 

 

스킨십이나 대화에 관해서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있을 수 있는 터치에도 움찔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제스쳐는 크게 ... 말을 또박또박 우물거리지 말고

 

행인이나 상인에게 질문을 할때도 빼지 마시고 자신있게 물어보세요.

 

 

 

대화의 내용에 꼭 100% 공감을 할 필요도 없어요. 사고방식의 차이를 거부하거나 나는 이렇다는 식이아니라 

 

난 꼭 그렇지 않지만 너의 생각을 이해한다는 식으로 대화하세요.

 

예를 들어 지나가다 예쁜게 있으면 어깨나 팔을 잡아당기며 '저거 봐!' 하는 식의 스킨십도 능숙하게 하세요

 

...

 

후 힘드네요 이정도면 이제 '고백'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해서 얘기하면 되는데

 

저녁먹을 시간이네요. 리플의 반응에 공감대를 얻는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마무리도 해보겠습니다.

---

 

 

다시 한 번 크게 짚으면

 

'여자의 머릿속을 헤집고 다녀라'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지 좋아하는게 아닌지 확신이 안서게 해라'

 

가 이번 글의 요지입니다.

 

그냥 자게에 적는 글이라 편하게 적다보니 난잡할 수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마음껏 리플을 달아주세요 저도 더 배우고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ps.

 

물론 이런 글이 많습니다만 제목이나 본문 내용에도 있듯이

 

 

정말 사람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을 많이 하셔야 하고

 

솔까말 본문 내용 다 쌩까고 진짜 저여자를 어떻게는 넘겨야 겠다 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그걸로 50% 먹고 넘어간겁니다.

 

자신의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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