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썸타는 여자를 상대하는 방법

 

여자에게 접근이 어려운 형제들을 위해서. 

썸을 타면서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여자들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한다. 

 

 

1. 상대방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볼것 

 

소개로 만나든, 작업으로 만나든, 무엇이되었든 어찌되었든간에 여자와의 관계가 생성되었다고 할때 몇번의 만남속에서 뭔가 생각만큼 관계가 가까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을거야. 스킨쉽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감정적으로 상대와 나의 거리가 느껴지는 뭐 그런. 

 

그렇다면 그런 타이밍에는 어줍잖은 행동으로 자신의 평가를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왜 상대가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해. 아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봐. 답이 뭐겠어. 

 

여자가 남자에게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단 하나야. 눈앞의 사람이 바로 운명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일단 주변에 사람은 두고 싶고, 그래서 적당히 상대하면서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는 뭐 그런 행동의 일환에서 지금의 관계를 가져가려고 하는 거야.

 

왜냐하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당장의 심심함을 위해서 누군가를 거느릴수는 있는거야. 이건 반대의 입장에서 남자도 마찬가지 아닐까. 남자도 자신의 마음에 아주 들지 않아도 일단 누군가를 사귀면서 또다른 기회를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잖아. 

 

그냥 너에게 끌리지 않는거야. 네 눈앞에 있어도, 네 앞에 있어도, 심지어 너와 사귀고 있어도. 

 

2.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태도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형제들은 상대방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프레임으로 접근할때가 있어. 상대방이 나만큼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고 해서 뭐 어장이다 아니다. 나에게 진지한것이냐 아니냐 묻고 따지면서 상대를 다그치는 친구들이 있지. 이런 태도는 정말 좋지 않아. 

 

처음부터 그냥 너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건데 다그치고, 논리적으로 묻는다고 해서 무슨 결과가 나올수 있겠어. 

 

여자가 너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 다가오지 않고 거리를 두면서 너를 시험하고 있는거야. 몇가지 체크리스트를 두고 검증하면서 손절하려고 재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서 어떤 이야기를 한들 상황이 바뀌게 되는 경우는 없어. 너의 감정이 억울하든 말든 그건 관계에서 아무 상관없어. 이건 그런 논리가 중요한 관계가 아니야. 

 

 

3. 끊임없이 너의 매력을 키우고, 노력해라 

 

스스로의 매력에 대해서 생각해봐. 나는 강한 남자인지 아닌지. 외모, 몸매, 재력, 능력, 성격 등 매력에 대해서 자기자신의 기준으로 분류를 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정의하고 수치를 정해서 기준을 잡아봐. 나는 어느정도의 스테이더스를 갖고 있는지. 

 

외모가 뛰어나지 않고, 몸매가 애기몸이고, 데이트 비용을 걱정해야할 정도로 돈도 없고, 학력도 별로고 직업도 별로인데다가, 성격도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면 그가 연애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 

 

동물의 세계를 생각해봐. 짝짓기를 할 수 있는 수컷은 정해져있어. 왜 인간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 세상의 절반은 여자이니까 그 반중에 내 짝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미안하지만 아니야. 

 

여자는 차라리 강자의 21번째 여자가 될지언정 약자의 유일한 여자가 되려고 하지 않아. 

 

오늘부터 당장 그루밍에 관심을 갖고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고, 성형이나 왁싱,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는거야. 헬스장을 다니거나 무도를 하면서 강인하고 느낌있는 몸을 만들어서 말로 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보여줘.

 

돈을 벌어서 여유를 갖추고, 공부엄청해서 학벌을 키우거나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을 가져봐. 그것도 아니면 엄청난 성격과 대화스킬을 연마해서 누구나 같이 대화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던지. 

 

 

 

결론. 

스스로를 객관화하여 관조하고 + 자신의 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 = 썸타는 여자를 상대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