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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다툰적 없이 살아온 부부

톰하디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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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다툰 적이 없는 어느 노부부 이야기

어느날, 한 리포터가 한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노부부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리포터는 그 노부부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가 있었죠?”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음, 제 아내가 몹시도 사랑했던 고양이 덕분이죠.
우리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에 그 고양이를 같이 데려갔죠.
그리고 밤이 되었을 때 우린 같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그 고양이가 제 아내를 물어버렸죠.
그러자 아내는 ‘하나’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얼마후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었어요.
그러자 아내는 ‘둘’ 이라고 했죠. 그러나 얼마후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어버렸죠.

그러자 갑자기 아내는 샷건을 꺼내더니
고양이를 난사해버렸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으아아악 이런 미친.. 고양이를 갑자기 왜 쏴!!’ 라고 소리쳤죠.

그러자 아내는 절 쳐다보더니 ‘하나’ 라고 했어요.
그 후로 우린 단 한번도 다투지 않았죠."

 

ㄷㄷㄷ 무섭네..

할아버지에겐 마지막 한번의 기회가있네 아직 하나밖에 안 외쳤으니 ..

유용하게 쓰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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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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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건 24.04.30. 15:29
고양이와 샷건을 소유하고 있는 여자는 만나면 안되겠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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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폭풍랑 24.04.30. 15:42
그래도 아직 하나만 쓰고 ‘둘’이 남아 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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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4.04.30. 16:10
이제 원아웃이니까

죽을때까지 아웃당하지 말길~~ㅋ
마이클한 24.04.30. 20:38
이건 유머로 전해졌던 이야기네 ㅎㅎ
교회에서 이 이야기 하시든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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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