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32살 유부남 사는게 너무 지쳐요

진짜 맞벌이면 아내 말이 맞지만....

외벌이면 아내가 어느정도 남편를 이해해주고 서로 챙겨주면

남편도 힘들지만 노력을 해볼것 같은데...

원래 사람이 시키면 하기 싫고 스스로 하고 칭찬 받거나

그 사람이 행복해 하면 스스로 더 해주고 싶어 지자나,,ㅠㅠ

참 어렵네ㅠㅠ

남편혼자 외벌이를 하고있다면
정말 너무하는거지~
그게 아니더라도 주말까지 출근하면 좀 양해좀 해줘야할듯..비교하는건 제일안좋지~

나도 어릴때 공돌이 생활해봤는지 몸과 마음이 무쟈게 힘들지^^;
평일엔 너무 힘들면 주말에 시간내서 열심히 놀아주자고

우리의 리를빅히어로우 찬반좌는 팩폭과 반박할 수 없는 글로 모두의 귀감을 ㅋㅋ 결혼 정말 잘 해야함..
ㅈㄴ이쁘거나 ㅈㄴ착하거나 정말 사랑하거나...
아님 안하는게 답!^^

일을 하고 오면 몸이 힘들어 아무것도 하기 싫을수밖에 없지 그냥 맞벌이를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저렇게 나오면

역시 진리의 찬반좌다!

틀린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