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햄버거 하나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어요

아무거나 사오라고 했으면 아무거나 사가도 됨.

본인이 아무거나 사오라고 했으니깐 아무거나라도 먹으면서 스스로 감내해야할 문제이지 상대방의 비난할 이유는 없음.

저건 구라인듯, 이혼?? 결혼전에 저런 상황이 없었을까??

무조건 있었을꺼임

그리고 아무거라 라는 말뜻속에 자신의 결정권을 남에게 넘긴이상 그냥 받아들여야지

연예때는 그다지 잘 못 느꼈는데~결혼해서는 알아서해라가 상당히 불화를 자주 만들더라고;;

센스가 좀 없긴하지만 아무거라라고 했다면 아무거나 먹어야지

같은걸로 두개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무거나가 젤 문제긴 해.
와 치사빤쓰, 한입만 했으면 될것을.. 위트도 배려도 아무것도 없는 부부라면 헤어지는게 답일수도..

아무거나 병 생각보다 사람 열받게 만들지
결정을 상대방에게 넘겼으면 군말 없이
하던지 이건 어떻네... 저건 어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