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워킹맘이 결혼안한 후배들에게하는 조언

결혼을 나이에 쫓겨, 의무감에 쫓겨 할 필요 없음.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선택하는 것이지 결혼을 해야만 행복해지는 게 아니기 때문...

혼자가 즐겁고 결혼하면 피곤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내 주위에 남자 안 만난다는 늙은 여자들 ㄱ많음..
근데 능력이 넘산데 평타 여자를 누가 떠받들어 주겠어? 기본마인드 자체가 오류 상태에서 결혼 하면 어쩌구 저쩌구
남자가 잘벌면 ㅇㅈ ㅇㅈㄹ 하면 어째? 혼자 살아라~ 예썰~ㅋㅋ

우리아내 이야기도 들어봐야겠지만~
애들 커서 결혼해서 며느리 생기면 맛난 음식들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오늘 갑자기 들더라 ㅎㅎ

예전같이 시집살이(지들끼리 잘살면됨), 김장(걍 사먹어야지) 이런거 나도 싫더라고~ 대신 손주는 좀 보여줬으면 ㅎ

혼자가 행복하다면 그렇게 살면 되지머~

나중에 후회해도 그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림~

후회없이 평생 혼자 행복하게 살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면 됨~

주변에 혼자 살아서 행복한 사람 있는지 찾아보면 답 나옴~

돈을 펑펑 써도 남아 돈다면 혼자 살아도 됨..그게 아니면...둘이서 이 험난한 세상 헤쳐나가야지..

솔직히 다수의 여자들의 이야기는 합리화라고 볼수있지. 희생하기 싫기때문에 결혼이 필요없는거니까

서로 사랑하고 인간으롯니 최소한의 도덕과 양심만 있다면..결혼을 후회할 일은 없을거같은데

인생의 결승점이 결혼이 아니라 보는 입장이라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다면 싱글도 괜찮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