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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귀찮은걸 귀찮다고 하는 남편

발롱블랑 발롱블랑
3106 1 8

 

캡처.PNG.jpg

 

이런것 때문에 우리나라에 개페미가 넘쳐흐르는거다

지 변덕은 괜찮고 내가 귀찮은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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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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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1.10.02. 20:42

고마운걸 고마운줄아는사람이면 저러지못할텐데 당연하다는생각이 박혀있네 피곤하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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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1.10.02. 21:09

인생이 원래 피곤하고 쉬찬고 한거죠 ㅎㅎ

유부남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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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10.02. 21:12

이런~~지가 무슨 공주마마도 아니고 평소에도 남편을 뭐부리듯이 하는구나

남편은 ~~원하는 모든걸 다 해줘야하고 노~~라고하는걸 용서를 못하는...

부부~~어떻게 살아야하는 개념이라고는 1도 없는 철없는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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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1.10.02. 21:32

아니.. 남편은 계속 지를 맞춰줘야 되는 사람도 아니고..;; 지가 쫌 하면 어디가 덧나나??? 그럴꺼면 순종적인 남자랑 결혼해야지 지가 뭐가 되는질 알고 있나보네요..;;

귀티모티 21.10.02. 22:28

인생은 타이밍미라고 하지.

남편의 편을 들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을것 같아.

남자가 잘 못했다는게 아니라 타이밍을 잘 못 잡은 느낌이랄까.

 

보통 잀내주고 욕 들어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지.

 

전형적인 잘해주고 욕 들어메는 타입같아.

 

말 하나로 천냥빚 같는다가 생각나는 사례기도 하네.

 

여자들이 잘못되었다, 남자가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즤 상황이 잘 못되었고 대처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거지.

당굴 21.10.02. 22:31

하핳 이러언 ㄷㄷ 진짜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이구만여 아아아 피곤하드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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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뷔 21.10.03. 00:40

이래서 잘맞는 사람과 만나는게 중요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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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10.03. 14:17

이렇게 글을 썻으니 욕을 바가지로 먹겠지.

 

근데 지가 잘못한건 이해못하고 또 난리부리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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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딸과 아들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