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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전 동부 교육청 여성재택숙직제가 도입된 이유

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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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근무자 성별이
여성 62명 남성 32명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여성 재택숙직제'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애초에 '재택'과 '숙직'이 양립할 수 있는 개념이냐'는 반응과 함께 '수당은 받고 싶고 일은 하기 싫다는 거냐', '그럴거면 남녀 똑같이 숙직 없애고 경비업체에 맡겨라'는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청은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 교육행정기관 중 최초로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재택숙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재택숙직제는 말 그대로 여성이 집에서 숙직을 하는 형태다. 2인 1조로 편성된 여성 공무원이 일주일에 두번씩 밤 9시 10분까지 청사관리업무 등을 한 뒤 퇴근하면 경비업체가 다음날 아침까지 경비를 맡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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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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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까미 21.01.17. 14:29

숙직 개념을 모르는 것 같은데

2등 머쉬룸 21.01.17. 14:30

뭐 개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아무리 양성평등이라지만... 상식에 맞게 해야 될 거 아니냐?!?! 이 년 들은 숙직하는 남자들이 돈 더받아가면 그렇게 배알이 꼴리냐?!?

3등 오다리 21.01.17. 14:30

남자들만 하던 숙직을 여성들도 서게 생겼으니

여성들이 숙직제도를 개선하자고 건의 했을거고

숙직을 경비체용해서 할거면 숙직의 의미가 없잖아

그냥 비상연락망 하나 더 추가한게 무슨 숙직인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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