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여성 할당제를 반대한다는 참여성

??: 여성편하발언을 하다니 반페미다!! 빼ㅔ액

'상식' 선에서 옳은것을 옳다 함에도, 질타를 가하는 이런 사회가 옳은지? 그리고 ㅈ1랄을 하는 스집단은 정상인지?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인데도, 그것이 깨어있는 발언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완벽한 지적임.

소수자에 대한 문제는 애초에 소수자를 '우대'하라는 문제가 아님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소수자이기 때문에 차별받으면 안된다는 지점에서 시작하는거지.

예를들어

게이라고 면접에서, 혹은 임원이 안되고 탈락시킨다 -> 문제

게이라고 면접에서, 혹은 임원으로 우대하여 뽑는다 -> 문제

게이나 이성애자나 능력 좋은 사람을 뽑는다 -> 정답.

누구라도 '차별을 받지 않는 것'은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때도 능력을 위주로 돌아가는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집단들이 되어가는거고

누구라도 말도 안되는 지점으로 우대를 받아 능력도 안되는 애들이 윗자리로 가면 밑에 사람들이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도 안하게 되고 윗자리가 무능한 사람이면 집단을 말아먹는건 정말 순식간임.

이렇게 한 집단 한 회사 나아가서 전체 사회가 엉뚱한데 힘을 쏟고 망가져 버릴 수 있음.

우리가 왜 왕정을 안하고 독재를 반대하고 시장경제를 택하려고 애써왔는지 생각해야함.

이상한 애들을 위에 두지 않기위해

능력 위주로 돌아가는 사회가 완벽하진 않아도 그나마 공정하고 경쟁력 있기 때문임.

물론 헛점도 있어서 의료라든지 이것저것 보완은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건

능력이 아닌 다른 특성들로 사람을 뽑아서 위로 올리면 안된다.

여성임원을 할당해서 만들어줘야 그 임원을 결정할 기득권적폐가 생기기때문에 안없어지는거

모든 자리는 한번 생기면 없어지기 힘듬

그 자리를 통한 기득권이 생겼기 때문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