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사람을 죽이고도 당당한 사람!
Madlee
1217 9 8
"見利思義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사명)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 도마 안중근 -
저번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의 주인공 박기서 선생님
백범 김구선생님을 암살한 안두희가 계속 진술을 번복하고 천수를 누리고 사는것에 대한 분노해
안두희 가택에 쳐들어가서 '정의봉'으로 패죽임
물론 살인이 정당화되지는 않지만, 끝까지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따끔한 충고보다는 둔탁한 '정의봉'이 아닐까?
Madlee
댓글 8
댓글 쓰기
믿음은현실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시즌2에 잘나와있어 브로 ㅎㅎ
이야기꾼들이라 재미있어!
이야~대단하내요~저러기 쉽지않았을텐대
선한망둥어
행동하는 시민이야말로 진짜 영웅이지
나라를위한 살인은 살인이아니라 혁명이란 말이생각나네
쉽지 않지 저러긴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당당할만하다 정의로운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