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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상간남의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로에닷 로에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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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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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귀티모티 21.05.22. 20:21

감정적으른 저렇는게 맞는데 이성적으론 저런 엄마가 나중에 얘들한테 좋은 영향을 줄까.

 

차라리 얘들한테 엄마 죽었다고 하고, 그쪽들한테 친권 , 교섭권, 상속권등 모든 권리와 아이들 양육비에 댸한 금액과 위자료등 취할 것 다 취하고 끝내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자녀를 위해서도 좋은 일.

 

할수 있을때 하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하고 온가족이 불행한 삶을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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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닷 작성자 21.05.22. 20:32
귀티모티

너무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다 브로

귀티모티 21.05.22. 21:08
로에닷

쉬운일은 아니지.

 

하지만 늦으면 늦을수록 상처만 깊어지고 결말도 결국 좋지읺더라.

 

아직 얘들이 어리니 유야무야 넘어가지만 사춘기에 접어들어서는ㅈ어떻게 할건데 도리어 그때 상처가 더 클수도 있겠지.

 

어떻게 잘 숨겨서 얘들이 성인이 되었다면 다해민데 그때는 아이들이 엄마를 찾든 안찾든 그얘들의 몫이지.

그리고난뒹의 자신의 행복은...

 

년놈의 불행시 아니라 자신과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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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리 21.05.22. 22:28

이런일은 그냥 말해주기가 쉽지는 않네

좀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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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ames 21.05.22. 22:43

감정적으론 더 괴롭히고 싶지만

내아이 때문에라도 그냥 이혼해주고

내자식 상처안받게 잘키워야 할것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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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현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