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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 차문에 몇일간 돈과 음식이 끼워져 있었어요

배다리 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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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내리는 순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감정에 복받쳐 눈물나 나네요. 꺼져가는 기억에 가난에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던게 한이셨으리....

아들 자동차 색 빨간색을 기억하고 몇 만원에 약간의 음식을 차 손잡이에 끼어 넣었던것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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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잉 Bro 포함 13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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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05.15. 11:05

신이 있다면 진짜 ㄳㄲ임 왜 치매라는 질병을 만든건지.ㅠㅠ

2등 참이슬 21.05.15. 11:15
참 가슴 찡한 이야기네..할머님 치매좀 나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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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1.05.15. 13:12

맘이아프네 치매가 정말 무서운질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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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김선생 21.05.15. 13:42
치매라는 병에 걸리면 아이가 되기 때문에 자식들이 다시한번 부모님의 마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부모님에 대한 은혜를 꼭 갚으라고 만들어논 병이라고 생각해 물론 정말 슬프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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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띠 21.05.15. 13:48

역시 어머니의 마음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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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 21.05.15. 14:46
아 사나이 울리지 좀 말라고 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다 잘계시는데 갑자기 걱정되네 ㅠㅠㅠ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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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5.15. 15:53
읽는내내 마음이 짠하고 코끝이 찡했어
치매란병이 참으로 무서우면서도
한순간 생각에 갖혀있다는사실이 안타까울뿐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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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5.15. 15:53

가슴이 찡 하네~

공부못시킨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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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5.15. 16:23

어째 가슴이 뭉클한 느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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