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요즘 갈수록 늘고 있다는 청년들의 자살

안타까운 일.

삶의 기대감이 너무 높기에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함에 생기는 걸까.

죽겠다는 감정이 생길만큼 힘들었겠지만 그걸 티내지 못하는 사회라서 너무 안타깝네.

사람들이 가까운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거라는 착각들을 참 많이 하지.

그래서 저런 이들이 외로움에 쓰러졌다고.

(이들은 가까운이한테 계속sos를 보내고 있지만 직접적 표현을 안해.)

이럴때는 너무 가까운 사이가 아닌 서로 스쳐지나가듯 그냥 아무 의미없이 얘기나누다 헤어지는 그런 사람들이 더 좋은데.

너무 가깝기때문에 이야기할 수 없는 것도 그냥 스쳐가듯 자신의 속을 털어놓으면 마음의 짐도 덜어질텐데.

세상이 너무 힘들게

하나봐요

우리라두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네오 브로의 말처럼 남자가 더 많이 자살하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진짜 답이 없는 나라가 되는 기분이야 이런 뉴스 볼 때마다...

노년층의 자살도 문제지만 젊은이들의 자살이 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클꺼라보는데

기득권들은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는게 눈에 보이니까...

안타깝네 창창한 나이에 부모들은 또 얼마나 가슴이

뭐가 문제 였을까? 그많은 청년들이 삶을 포기한다는게.. 그 원인에대한 깊은 고찰이 필요한데... 이런걸 관심있게 다루는 기관이나 사회단체가 있는가? 참담하네..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자살을하기전에 한번더생각을 했었더라면…

청년들이 살기좋은 나라됬음좋겠다...

가슴아프다 모두잘사는 세상이 와야되는데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변할걸까..

맘 아프다

노량진에서 특히 많이 나오겠네...

진짜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제대로 된 일자리는 줄어들고.. 주식 코인이 이만큼 뜬다는건 도박을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문제일수도 ㅠㅠ

맘이 아파요~~

그냥 시골가서 살고싶다 최소한 굶어 죽지는 안것지

최대한 정부지원금 받고 맘편히 살고싶다 스카이 스펙 지겹다

대한민국 현실이 참....

요즘 젊은이들 어떻네 저떻네 함부로 말하는 꼰대들보면 진짜 열받는다...

그들의 시절과 지금 시절이 얼마나 다른지도 모르고 함부로 내 뱉는 무책임한 말들...

그 어느때 보다 살기 좋은 시절이라고 하지만, 청년들의 일상을 들여다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코인에 몰리네 어쩌네, 일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인터넷이나하네 뭐네...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소릴 지껄여 대지만, 그 어느 세대 보다 살아내려고 발버둥 치는 청년들이다.

함부로 말하지 마라... 남일이라, 쉬울거라 함부로 말하지마라...

진짜 보는내내 마음한켠이 아프네요 ㅠㅠ

코리아 미래 걱쩡이다

하.. 안타깝네 저 사람들 중 분명히 열심히 살던 분들도 많았을텐데

30대초반이지만 예전부터 항상 나오던 우리나라의 교육방식부터 혈,지,학연 사회이다보니... 전부 다 맞물려서 더 힘들게 하는것일수도.. 누구네 아들은 대기업,공기업,서울대 취직/입학했더라 한마디가 본인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감으로...

퍼주기에 청년들의 삶은 팍팍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