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가상의 도시인줄 알았는데 실존한다고 알려진 도시

헉 너무 신기한 이야기네
터키를 가봤지만 전혀 몰랐어
그럼 공개는 안되는건가 일반인에게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있어
성경에 나오는 아라랏산이 터키로 추정하고 산꼭대기 중턱에 어마어마한 나무배가 땅속에 파묻혀있어
유투버나 구글 찾아보면 소개하는 정보들이 있을거야

사람들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오감이 느껴져야먀 믿고 사실로 받아들이는 건 어리석은 판단이라는 생각이들어

나는 이세상에 보이지 않는 영역들이 훨씬 많고 소히 오감으로 경험하는 극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나의 짧은 경험과 지식이 인간의 본능적인 오감에 갇혀서 모든것을 판단하고 생각하는건
무궁무진한 우주와 같은 무한대 영역을 스스로 제한하는 지혜롭지 못한 모습이라 생각해^^

1998년 부터 관광이 가능해졌어 브로...
그리고 마이클한 브로가 말했던 '이슬람이 국교라서 공개하지 않는다'는 건 국내 일부 개신교회들이 주장하던 이야기야.
개방이전에는 쿠르드족과의 갈등과 아르메니아의 국경문제 때문에 철저히 통제되던 구역이었다고 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는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자세히 모르고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렵기도 해.
8년 전에 업무적으로 알고 지내던 터키 지인 덕에 방문해 볼 일이 있었는데 간단히 썰 풀어볼게.

첫째,
비행기를 타고 근처(?)의 공항에서 내려서 육로로 이동해야 하는데
여기부터 아라라트산까지의 거리가 200여km 정도야.
게다가 아라라트산까지 이동하는 수단은 버스는 없고 무조건 택시를 이용해야 해서 비용도 굉장히 많이들지.
흥정을 하더라도 무조건 싸게만 가려고 하면 꿈쩍도 하지 않는 택시기사들이 99.9% 야.

둘째,
해당 지역은 쿠르드족 저항군 세력이 100여년 전, 한 때나마 나라를 세웠던 곳이었고
옆에 있는 아르메니아는 아라라트산을 성지로 여길만큼 중요하게 생각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던 어두운 역사와 현재진행형인 갈등,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고 살고 있는 사람도 드물기 때문에 야생동물들이 엄청 많아.
당연히 숙박시설도 없기 때문에 가끔 목숨을 건 모험을 하는 사람들이 늑대나 각종 야생동물들에 의해 종종 사고를 당하기도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인 덕분에 다녀오긴 했는데....
너무 멀고 어려웠던 길 때문에 두 번은 안갈거라고 확신할 수 있어.ㅋㅋㅋㅋ

타임머신이 개발된다면
직접가서 UFO타고 구경하고싶긴하네..ㅎㅎ 이런거 너무궁금해

💌 브로 축하해! 추가로 7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맞어
요즘사람도
메탄가스?그게뭐야?하는사람들은 진짜 영문도 모른채 두려움에 떨었을거야

오 아직도 그런곳이 존재하고있어??ㄷㄷ

투르크메니스탄 다르바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