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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티몬 사태 정리 및 직원 방치 상태

브라이언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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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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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사태 정리 및 직원 방치 상태

브로들, 최근 티몬 사태와 관련해서 충격적인 글이 블라라는 커뮤니티에 올라왔어. 티몬 직원이 직접 올린 글인데, 상황이 정말 심각해.

  1. 7/10 위메프 사건 발발
  2. 7/11 리더에게 물어보니 티몬은 노상관이라고 말해주고 안심시켰음
  3. 7/17 시스템 오류라고 파트너사에 말하라함
  4. 7/18 티몬도 일부 미정산 있다함. 여행 파트도 곧 해결된다함 (이때까지도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몰랐음)
  5. 7/22 퇴근 전 우천으로 재택 권고
  6. 티몬 임시휴무 안내문 붙음
  7. 7/23 오전 티몬 임시휴무 > 툭카페 임시휴무 붙음 (이때부터 직원들 멘붕 시작)
  8. 7/23 오후 금주 재택
  9. 7/25 무기한 재택 + 본부장 퇴사 통보 받음
  10. C레벨 팀즈 접속 중이나 무반응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11. 권고사직이건 뭐든 공지라도 정확히 줬으면 좋겠는데 없음 (지금 직원들은 방치 상태)
  12. 퇴직금 여부 불확실
  13. 8/10 급여 여부 불확실
  14. 티몬 직원 또한 항공권 구매 + 숙박 구매 피해 받음 (직원들도 환불 못받았고 피해자 속출)
  15. 파트너사 연락은 직원들만 계속 받고 죄송하다고 싹싹 비는 중
  16. CS도 직원들이 처리 중
  17. 셀러방에서 한통속이다 조리돌림 당하는 중

티몬직원상황

지금 어린 직원들도 그 어떠한 리더 없이 방치 상태로 파트너사들 연락받으면서 죄송하다고 하고 있어. 내 앞날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큰 상황인데, 이직을 할 수 있을지도 불안해하고 있는 중이야. 하지만 위에서는 그 어떠한 말조차 없이 뉴스 기사로만 회사 상황을 보고 있어. 불안해서 잠도 못 자고 있는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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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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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OHNWICK 3시간 전
죄없는 직원들만 고통받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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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2분 전
JOHNWICK
비회원은 1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37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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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1시간 전
이런 비슷한 상황 겪어본 나로는 이거 답없음

진짜 대표의 양심에 달린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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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1분 전
Madlee
비회원은 1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38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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