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레전드 찍은 금쪽이

브로들, 최근에 레전드급 금쪽이가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 이 금쪽이는 할머니를 때리고 또 사과하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이걸 보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나의 의견:
금쪽이를 보면 높은 확률로 부모 중 한 명이 이상하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아이가 지능이 낮거나 한 상태로 태어난 게 아닌 일반적인 경우에, 애 자체가 이상한 건 거의 못 본 것 같아.

강형욱의 '개는 훌륭하다'도 마찬가지였어. 견주가 이상한 경우가 대부분이지, 개 자체는 문제가 별로 없었거든. 물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이나 반려동물이 문제를 보일 때 그 뒤에 있는 어른들이나 환경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그리고 반려동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모두가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