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드라마의 가난한 사회초년생 생활수준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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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 드라마에서 가난한 사회초년생이라면서도 생활 수준이 말이 안 되는 거 봤어? 쥐꼬리 월급이라고 하면서 월급이 350만원이고, 매달 200만원 적금 넣고, 회사 대출 상환으로 100만원 쓰고, 용돈 50만원 쓰고 나면 잔돈 5만원 남는다는 거야.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해? ㅋㅋ
게다가, 그 집은 또 궁궐 같아 보이잖아. 현실에서는 월급 받아서 생활비, 교통비, 식비 다 쓰면 적금 넣을 돈도 빠듯하고, 대출 상환금 있으면 더 힘들잖아. 드라마가 현실을 좀 더 반영해주면 좋을 텐데, 이런 과장된 설정은 좀 웃기지 않아? ㅎㅎ
댓글 8
댓글 쓰기 헤오
사실 자취생이 진짜로 가난한 경우는 옥탑방이나 반지하 같은 곳에서 생활해야 하죠. 월 350 실수령액이라면 일반 사회초년생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수준인데, 드라마에서는 자주 과장되는 것 같아요. 현실과는 많이 다르네요.
우선 쥐꼬리치고 너무 길고 큰거아냐?
350이면 나랑 얼마 차이도없구만 뭔쥐꼬리야ㅜ
작가들이 현실고증을 너무 안한거아냐,ㅜ
갑자기 슬퍼지는 내월급
350이면 나랑 얼마 차이도없구만 뭔쥐꼬리야ㅜ
작가들이 현실고증을 너무 안한거아냐,ㅜ
갑자기 슬퍼지는 내월급
재연배우
맞아요, 월 350이면 사회초년생 기준으로는 꽤 높은 급여에 속하는데, "쥐꼬리"라는 표현은 좀 과장된 것 같아요. 현실 고증이 부족한 드라마 설정이네요. 우리 모두의 월급이 조금 더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이건 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ㅋㅋ그랜드피아노도 있네~
드라마 속 저 집은...월세로 100만원 넘게 내는건가...ㅋㅋㅋ 현실감이 없는 드라마 속 자취방이네...^^
제대로 현실감이 떨어지네요~ㅎㅎ
제가 지금직장에 11년차인데 ㅋㅋ(물론 회사 연봉이 짠편이에요~) 이제 세전 300넘었는데..ㅋ..ㅋㅋ
제가 지금직장에 11년차인데 ㅋㅋ(물론 회사 연봉이 짠편이에요~) 이제 세전 300넘었는데..ㅋ..ㅋㅋ
작가들이 사회생활 첨하는 모양이지 ㅋㅋㅋ
사회초년생이 월 350 실수령액이다? 전문직이거나 엄청난 대기업인데 뭐가 가난해?
드라마에서 자꾸 저러니 뇌가 빈 일부들은 저게 진짠 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