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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직장인의 내적갈등 200% 오르는 순간

마이클한
1065 4 8
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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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해?

 

사실대로 말하고 출근 or 연차?

 

진짜 이전 회사에서 전날 술먹고 술병나서

 

엄마한테 전화 오는 직원 있었어..

 

한두번이 아닌게 킬포였지 

 

"우리 애가(40대) ..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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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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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17시간 전
돈이 많다면 동네 담벼락에 차를 박는 걸 추천
차 사고 났다고 하면 돼ㅋㅋ
마이클한 작성자 8시간 전
그랜드슬래머
브로 너무 스케일이 커지는데? ㅋㅋ
돈 많으면 가능하겠지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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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혀니 15시간 전
현재 직급에 따라 좀 다르긴 하겠지만..
당당하게 죄송합니다!! 하면 짤릴려나? ㅋㅋ
마이클한 작성자 8시간 전
혀니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인데 난 그렇게 할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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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톰하디 9시간 전

40대인데 엄마가 대신 전화라니

(전화못할정도로 아프거나 다친것 제외) 

그냥 죄송하다고하고 쉬거나 늦게나가는게 답이지

마이클한 작성자 8시간 전
톰하디
브로도 나랑 같은 생각인데
순간은 당황스러워 하겠지만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은 것 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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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1시간 전
열시반이면 솔직하게 얘기해서 쉰다고 해야지모 ㅎ

그정도도 이해못해주는 회사면 때려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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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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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남자의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