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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써보지도 못하고 장마로 쓸려나간 22억짜리 시설

브라이언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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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지도 못하고 장마로 쓸려나간 22억짜리 시설

최근 금산군 봉황천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폭우로 인해 모두 쓸려나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어. 이 시설에 투자된 금액은 22억 원이었지만, 아직 개장도 하지 못한 채 장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어.

배경 및 정치적 맥락

  • 2014년 야구장 건설: 당시 야구장 건설은 국민의힘(당시 새누리당) 주도로 이루어졌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실패로 끝났어.
  • 2020년 골프장 건설: 같은 장소에 민주당 주도로 파크골프장이 조성되었어. 이 골프장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번에 추가로 확장공사를 하던 중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거야.
  • 2024년 추가 확장공사: 이번 확장공사는 국민의힘 주도로 진행되었는데, 이미 있던 민주당이 지은 골프장에 추가로 시설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야.

민원과 골프 협회의 영향력

골프 협회의 힘이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는데, 약 300명 정도의 회원들이 있는 협회가 민원을 제기하면 정치권에서 이를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야. 당을 가리지 않고 민원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보면, 협회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의문점 및 대안

  • 금산군의 부지 문제: 왜 하필 그 자리에 계속해서 시설을 짓는지 의문이야. 금산군에 다른 부지가 없는 것은 아닐 텐데, 굳이 같은 자리에서 여러 번 시도하다가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 대체 부지의 필요성: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더 안전한 대체 부지를 찾아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더 이상 같은 자리에서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리적 조건을 고려한 신중한 계획이 필요해.

이번 사건을 통해 지역 개발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한 문제점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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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OHNWICK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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