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친 세입자의 만행
브라이언
197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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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입자의 만행
세입자들이 집주인의 앤티크 가구들을 이상한 색깔로 칠해버렸다고?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야. 이런 일이 벌어지면 주인은 당연히 화날 수밖에 없지.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몇 가지 생각해봤어.
보증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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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복구 비용: 세입자들이 가구를 원래 상태로 복구하지 않으면, 주인은 보증금에서 원상복구 비용을 차감할 수 있어. 세입자와의 임대 계약서에 명시된 사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임대인은 재산의 손상을 복구하기 위한 비용을 보증금에서 차감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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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조치: 만약 세입자가 보증금만으로 복구 비용을 충당하기에 부족한 경우, 주인은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 이는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필요한 조치일 수 있어.
원상복구
- 전문가 고용: 앤티크 가구는 전문적인 복구가 필요할 수 있어. 원래의 상태로 돌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를 고용해서 원상복구 작업을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 세입자와의 협의: 세입자와 대화해서 자발적으로 원상복구를 하게 하거나, 보증금에서 비용을 차감한 후 나머지를 돌려주겠다고 협의할 수 있어.
세입자에게 요구할 사항
- 책임 의식: 세입자에게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요구해야 해.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재산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은 세입자의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준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야 해.
- 계약서 확인: 임대 계약서에 어떤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 계약서에 따라 주인이 세입자에게 어떤 조치를 요구할 수 있는지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해.
결론
세입자가 주인의 앤티크 가구를 망가뜨리는 것은 심각한 문제야. 원상복구 비용을 보증금에서 차감하고, 부족한 부분은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중요한 것은 세입자와의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야. 주인 입장에서는 가능한 빨리 원상복구를 하고, 앞으로는 세입자를 선택할 때 더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
댓글 14
댓글 쓰기 톰하디
일반적인 세입자가 아니지.
세상에는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세상에는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브라이언
동의없이 한거면 무조건 보상을 하던 원상복구해야지 ㅎㅎ
톰하디
동의없이라면 무조건 원상복구가 맞다고 봅니다^^
저건 말이 되지 않는 소리지 반드시 보상을 받아야 하는 문제라고 봐
세입자가 기본 개념이 없는 사람 같은데
세입자가 기본 개념이 없는 사람 같은데
마이클한
맞아, 세입자가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지.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것 같아. 보상 문제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듯.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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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무슨정신으로 저런거야 ㅎㅎㅎ
원복해놔야지 ㅎㅎ
원복해놔야지 ㅎㅎ
JOHNWICK
ㅋㅋ 말 그대로 원복은 기본이지. 세입자가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네.
이거 원복 안해주면 보증금에서 까야지
지들 물건도 아닌데 미쳤어
지들 물건도 아닌데 미쳤어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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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그거 정말 그래. 안 그래주면 보증금에서 까야 되는 거 맞아. 누구 물건인지도 모르고 막 다루는 건 아니지 않나?
저래도 되는 건줄 알고 저렇게 한게 아닌가 싶음. 즉, 남의 집을 잠시 빌려사는 건데, 자기 취향대로 해도 되는 줄, 그리고 그렇게 하면 원상복구 해줘야 하는지도 몰랐을 수도...
로건
그 말도 일리 있어. 진짜 저게 되는 줄 알고 그랬을 수도 있겠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자기 집인 줄 착각하고 마음대로 한 건데, 원상복구 의무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도 있어. 근데 그래도 기본적인 상식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
보통 세입자면
집주인에게 물어보고 하는거 아닌가?
맘대로 구조변경 인테리어등등하는건 원상복구 해둬야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