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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십억원의 유혹을 뿌리친 독일 수도원의 결단

JOHNWICK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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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동적인 글 볼때마다 

진짜 인간은 급이 다르다는걸 새삼스래 느낀다 

인간 같지도 않은것들은 상상할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내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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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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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5시간 전
문화재 반환으로 영업하는 프랑스랑 비교가 되네
그리고 이런 것들을 보니 역시 기독교보다는 천주교가 호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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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3시간 전
그랜드슬래머
맞아 천주교가 참 이미지가 훨신 좋지~ㅎ

저분은 훈장이라도 하나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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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1시간 전
신부님께서는 애시당초 저 화첩을 팔 생각은 1도 없었던...^^ 그저 오직 원래 있던 우리나라로 가져오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 훈장을 받으시고도 남을 분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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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35분 전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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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마이클한 1시간 전
정말 존경을 받을만한 분들이다.
아무리 성직자라고 해도 돈 앞에서 쉽게 무너지거나 흔들렸을텐데 저런 결단을 내릴 수 있다라는게
인간인 이상 누구나 약점들이 있지만 돈을 초월할 줄 아는 신앙의 절개같은 모습이 너무 훌륭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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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32분 전
마이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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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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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32분 전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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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32분 전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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