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들한테 제일 발령기피되는 지역

서초와 강남.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은 있음.

이 지역들이 조금 민원이 과도한 편이긴 하지.

브로, 요즘 교사들이 서초와 강남 지역에서 근무를 기피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

1. 과도한 학부모 민원:

   • 서초와 강남 지역은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서 민원이 많아. 학부모들이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서 소송을 걸기도 하고, 교사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돼. 특히, '초품아'(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 지역에서는 민원의 수준이 매우 높아져서 교사들이 힘들어해.

2. 높은 주거비와 생활 물가:

   • 강남과 서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지역 중 하나야. 교사들이 이 지역에 거주하려면 높은 주거비와 생활 물가를 감당해야 해. 교사의 소득으로는 이 지역에서 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교사들이 다른 지역으로 발령받기를 원해.

3. 후진적인 학교 문화:

   • 강남과 서초 지역의 학교 문화도 문제가 돼. 교사들이 업무를 피하려고 하고, 원하는 업무나 학년이 주어지지 않으면 휴직하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신규 교사들이 더 많은 부담을 떠안게 돼.

지방에서의 문제

다른 지방에도 문제가 많아. 지방에서는 지방 카르텔이 존재해서 교사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있어. 지방의 학부모들도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 교사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는 건 마찬가지야.

결국, 서초강남이나 다른 지방이나 교사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은 각각의 특성이 있어.

하지만 서초강남 지역은 높은 주거비와 과도한 민원 때문에 특별히 더 기피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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