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암 투병 중에도 강인한 모습 보여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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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암 투병 중에도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전에 시상자로 나섰다고 하더라.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아?
14일에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랑 노바크 조코비치가 맞붙은 2024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이 있었거든. 케이트가 직접 우승컵을 알카라스한테 시상했어.
근데 왕세자빈이 지난 1월에 복부 수술을 받고, 3월에 암 투병 사실을 발표했었잖아. 그 이후로 대외 활동을 거의 안 했었는데, 이번에 딸 샬럿 공주랑 같이 나타난 거야.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전 관중이 기립 박수를 보냈고, 케이트도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화답했지.
로열박스에는 톰 크루즈, 베네딕트 컴버배치, 안드레 애거시 같은 유명인들도 있었어. 경기가 끝나고 나서 케이트가 두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나와서 시상하는 케이트 미들턴, 진짜 존경스럽지 않냐?
지금 세상에 로열패밀리라니 다른세상 사람이지만 병 걸리는건 똑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