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공무원, 33차례 일등석 항공권 예약 취소 후 라운지 혜택만 누려

브로들, 최근에 진짜 황당한 일이 하나 터졌어.  한 공무원이 33번이나 일등석 항공권을 예약하고 취소하면서 일등석 라운지 혜택만 누렸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어.

이 공무원은 항공권을 일등석으로 예약한 다음, 출발 직전에 취소해서 환불받고, 그 동안 일등석 라운지를 마음껏 이용했대. 라운지에서는 무료 음식과 음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니까 그냥 완전 공짜로 호사를 누린 거지. 이게 한두 번도 아니고 33번이나 반복됐으니 정말 말이 안 나와.

결국 이 사실이 밝혀졌고, 공무원은 큰 비난을 받고 있어. 이런 식으로 세금을 낭비하면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공무원들 때문에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는 거야.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자의 윤리와 도덕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진짜 요즘 뉴스 보면 별 일이 다 있다. 너희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