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때 저거 경쟁도 붙고 그렇지
어느 회사에서 가장 빠르게 장례용품 갖다주는지..

작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손자, 손녀들이 다니는 대기업에서 장례용품을 넘치게 갖다줘서 나중에 갖다버리기까지..

집안에 경조사 있을 때 이런 게 은근히 신경 쓰이긴해
호환도 몇갠가 세보잖아...

저런것도 복지라면 복진데, 회사마다 차이가 나니 대기업과 소위말하는 X소 기업 차이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남.

알게 모르게 비교가 많이 되지 장례식장 앞에서 저런 마음을 품고 싶지 않은데.....쉽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