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작년 이맘때 아마존에서 일어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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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밀림 한복판에 비행기가 추락.
어른들은 비행기 추락 충격으로 사망.
살아남은 사람은 13살,9살 짜리 얘들이 4살,11개월 아이들 뿐.
아이들의 어머니는 막내를 감싸고 돌아가신 상황.
장녀였던 아이가 어머니에게 배운 지식으로
임시 모기장을 만들거나 과일을 채집해오며 리더 역할을 했고,
수색대가 비상식량이 들어있는 구조키트를 밀림에 뿌린 덕분에
아이들이 좀 더 버틸 수 있었음.
조난 40일째에 구조견이 발견해서 구조에 성공,
무사히 남은 가족에게 돌아왔다고 함.
그런데 구조 후 이송 중에 구조견이 실종되고 찾지 못했다고 함.
(구조견은 마지막 임무를 다하고 자유를 찾아 떠난건가??!!)
댓글 5
댓글 쓰기구조견은 아마존 야생동물한테 당한건가ㅠㅠ
이야~ 아이들끼리 40일을 버텼다니 부모님의 영향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우리나라 애들은 한끼만 굶어도 난리난다;
우리나라 애들은 한끼만 굶어도 난리난다;
와 아이들 말라있는거 봐 마음이 너무 아픈 일이다.
그런데 댕댕이 정말 임무를 마치고 이제 자연으로 자유를 찾아 떠난 것 같긴 하다.
그런데 댕댕이 정말 임무를 마치고 이제 자연으로 자유를 찾아 떠난 것 같긴 하다.
성인도 40일 힘들텐데~~
구도돼서 다행이다~
구도돼서 다행이다~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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