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눈으로 보는 멀미 간접체험
마이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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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푹푹찌는 여름날
차타려고 문 열었을때 코로 훅 들어오는
자동차 시트, 플라스틱 특유의 냄새
더워서 일단 에어컨트니 뜨거운 바람과 함께
차 특유의 공기와 먼지 냄새
달랑거리는 싸구려 방향제의 진하고 느낀한 향
갑자기 연락오는 문자나 카톡
꼼꼼하게 읽고 분석해야해서 세세하게 읽다보니
정신이 아득해져서 앞을 바라보면
꽉 막혀버린 도로, 가다서다 반복되고
예고 없이 울려퍼지는 뽕짝메들리
그리고 보조석 위의 모과 세트..
당장 차세우고 토하러가야함.
저 모과는 왜 저렇게 쌓아두고 차에서 굴렸을까
저 특유의 냄새가 멀미를 불러일으네
JOHNWICK Bro 포함 2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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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게 멀미하는 기분인가?? 난 멀미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넹 ㅋㅋㅋ 엄청 불쾌할거같아
JackSS
모과를 보닌깐 어릴적 차에 어른들이 차에 뒷자석이나 앞자석에 방향제로 많이 사용했던게 생각이 나더라고 ㅎㅎ
이게 멀미를 일으키는데 한 부분의 역활을 한 것 같네 ㅋ
이게 멀미를 일으키는데 한 부분의 역활을 한 것 같네 ㅋ
난 모과냄새가 좋은거보니 아재가 다되었네 ㅋ
JOHNWICK
예전엔 모과과 흔했던거같은데
이젠 구하려고 애써야 구해지더라구
난 아직 저 냄새 맡으면 좀 멀미나 ㅎㅎ
이젠 구하려고 애써야 구해지더라구
난 아직 저 냄새 맡으면 좀 멀미나 ㅎㅎ
여름에는 창문 조금 열어 놓아도 열기에 정신이 혼미해지지
그랜드슬래머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그랜드슬래머
여름에 차 에어컨 고장났었는데 바로 고치질 못해서 창문 열고 다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멀미가 아니라 현기증이 ㅎㅎ
그때는 멀미가 아니라 현기증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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