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전 결혼해 3명 이상 출산하자

최근 저출산대책 포럼에서 여러 가지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한 발언자는 “어릴 때 사고를 쳐야 출산율이 높아진다”고 주장하며,

이는 가축을 다루는 것처럼 사람을 대하는 비유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현숙경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는 "반가족적 가치관(비혼, 만혼, 동성애, 성적 자유)과 반생명적 가치관(낙태, 성적 자기결정권, 안락사)이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출산율 1위에서 20만명 아래로 급락 중이며, 출산율은 0.6x 수준입니다. 또한, 낙태율과 자살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부는 "이스라엘처럼 20대 초중반에 결혼시키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들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실제 해결책으로는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