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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바이든, 젤렌스키한테 지원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방랑자A 방랑자A
1646 3 11
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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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jazeera.com/news/2024/6/7/biden-apologises-to-zelenskyy-for-aid-delays-lauds-ukraines-war-efforts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만나서 워싱턴의 지원 지연에 대해 사과했어.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울 거라고 강조했지.

 

바이든은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력망 복구를 위해 2억 2500만 달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어. 워싱턴은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수십억 달러를 지원했는데, 올해 초 의회에서 새로운 지원을 승인하지 않아 자금이 부족해졌었거든.

 

몇몇 보수적인 의원들이 지원에 회의적이었고, 다른 문제들과 연계하려고 해서 지연됐어. 결국 4월에 610억 달러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이 통과됐고, 140억 달러 군사 지원도 이스라엘에 제공되었어.

 

바이든은 젤렌스키에게 "몇 주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미안해"라며 보수적인 의원들 탓을 했어. 하지만 이제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거라고 약속했어.

 

젤렌스키는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목표를 공격하는 게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바이든에게 고마움을 표했어.

 

...

 

바이든은 그냥 전쟁이 지속되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방랑자A 방랑자A
15 Lv. 46242/50000EXP

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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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3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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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NEO 24.06.08. 15:51
모든 걸 떠나서 저 2명이 전쟁 때문에 죽을 일은 없다는 점이지.

결국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젊은(50세 이하) 남성들의 목숨만 희생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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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6.08. 17:43
NEO
바이든 및 미국은 더더욱 자기 군대가 전쟁터에 가는 것도 아니니까 말을 쉽게 하는 듯 한데..

젤렌스키는 어떤 반대급부를 받고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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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NEO 24.06.08. 18:13
방랑자A
관리자 아이디로 직접적인 대답을 하는 건 리스크가 있어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인간은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지.

소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우린 큰 행복감을 느끼지.

다만 소고기를 직접 잡지 않기에 죄책감은 최소화 하면서 만족은 극대화 하게 되지.

누군가는 소고기를 사기 위해 돈을 쓰겠지만 누군가는 소를 잡고, 소고기를 팔며 돈을 축적하지.


인간 세상이라고 다를까? 인간의 본질은 대단히 잔인해.

따라서 (이하 생략)

브로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할거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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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6.08. 19:07
NEO
우리는 언론에 좋게 나오고 나쁘게 나오고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떠한지 평가할 수 밖에 없지

더더욱 이제는 영상으로 특정 장면을 보여주면서 - 마치 내가 겪었던 것처럼 생각하게 하니까

유튜브로 오면서는 더 이런 현상이 심해진 것 같아...

브로가 전에 "너무 정치에 몰입하지 말라"고 했던 글이 생각이 나네... 물론 정치적인 정견은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잘못하면 도살자와 유사연애를 하는 양 같은 처지가 되는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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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톰하디 24.06.08. 21:04
결국은 이득이 있으니 지원을해주고 질질끌고있는거겠지..
글로벌 버전의 인간사회의 악한 모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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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6.08. 21:19
톰하디
그로인해 지구 반대편 우리까지 영향이 오니까.. 저런 사람들은 이런 거대한 영향을 보고 오히려 희열을 느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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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4.06.09. 15:46
방랑자A
그럴수도
아니면 신경을 아예 안쓸수도
돈벌이로만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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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비비태영 24.06.08. 21:11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러전쟁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갈까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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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6.08. 21:20
비비태영
트럼프가 당선되면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 그 결과가 얼마나 좋은 것이냐는 아직 모르겠지만 ㅎㅎ
마이클한 24.06.09. 21:04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테고 저렇게 지연 시키는 것도 하나의 쇼인거 같기도 하네
옛날 대결방법처럼 대표자들 한명씩 나와서 칼 한자루 쥐어주고 둘이서 승부 보라하고 싶기도해
근데 또 그게 통할 시대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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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6.09. 21:15
마이클한
그들이 언론을 통해 보여주는 것은 어쨌든 다 쇼라고 생각해.. 실제로 흐르는 진실이 무엇인지는 간파하는 방법 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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