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바이든, 젤렌스키한테 지원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
https://www.aljazeera.com/news/2024/6/7/biden-apologises-to-zelenskyy-for-aid-delays-lauds-ukraines-war-efforts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만나서 워싱턴의 지원 지연에 대해 사과했어.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울 거라고 강조했지.
바이든은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력망 복구를 위해 2억 2500만 달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어. 워싱턴은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수십억 달러를 지원했는데, 올해 초 의회에서 새로운 지원을 승인하지 않아 자금이 부족해졌었거든.
몇몇 보수적인 의원들이 지원에 회의적이었고, 다른 문제들과 연계하려고 해서 지연됐어. 결국 4월에 610억 달러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이 통과됐고, 140억 달러 군사 지원도 이스라엘에 제공되었어.
바이든은 젤렌스키에게 "몇 주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미안해"라며 보수적인 의원들 탓을 했어. 하지만 이제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거라고 약속했어.
젤렌스키는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목표를 공격하는 게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면서, 바이든에게 고마움을 표했어.
...
바이든은 그냥 전쟁이 지속되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댓글 11
댓글 쓰기젤렌스키는 어떤 반대급부를 받고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
인간은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지.
소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우린 큰 행복감을 느끼지.
다만 소고기를 직접 잡지 않기에 죄책감은 최소화 하면서 만족은 극대화 하게 되지.
누군가는 소고기를 사기 위해 돈을 쓰겠지만 누군가는 소를 잡고, 소고기를 팔며 돈을 축적하지.
인간 세상이라고 다를까? 인간의 본질은 대단히 잔인해.
따라서 (이하 생략)
브로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할거라 생각해. :-)
더더욱 이제는 영상으로 특정 장면을 보여주면서 - 마치 내가 겪었던 것처럼 생각하게 하니까
유튜브로 오면서는 더 이런 현상이 심해진 것 같아...
브로가 전에 "너무 정치에 몰입하지 말라"고 했던 글이 생각이 나네... 물론 정치적인 정견은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잘못하면 도살자와 유사연애를 하는 양 같은 처지가 되는걸지도 몰라.
글로벌 버전의 인간사회의 악한 모습일뿐
아니면 신경을 아예 안쓸수도
돈벌이로만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
우러전쟁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갈까
궁금해지네~
옛날 대결방법처럼 대표자들 한명씩 나와서 칼 한자루 쥐어주고 둘이서 승부 보라하고 싶기도해
근데 또 그게 통할 시대는 아니니까
결국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젊은(50세 이하) 남성들의 목숨만 희생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