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체국 "소포내용물..사진으로 미리 확인하세요"

정식 명칭우 소포 물품 사진 서비스

수도권,경남권,충청권 대상 주요 134개 우체국에서연말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에 나머지 지역으로 전면 확대 여부 결정 예정.

- 발송인 요청에 따라 우체국에서 촬영한 물품 사진을 소포 접수 완료 후 수취인에게 전송.

- 수취인은 포스트톡(우체국앱)이나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으로 사진 URL 이 포함된 메시지를 받음.

- 소포 1통당 사진 1매만 전송

- 서비스를 이용하는 발송인은 사진 촬영된 소포 물품을 직접 재포장.

   (이 과정은 우체국 직원이 직접 확인)

- 우체국은 발송인이 촬영을 요청한 물품의 외관만을 사진으로 촬영.

- 진품이나 고장품 여부 등 성능이나 품질, 내용물의 구성 및 수량 등 우체국이 확인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보증하거나 책임지지 않음.

중고거래 같이 사기가 많이 일어나는 걸 방지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