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당충전용으로 한캔씩 마시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그냥 아아 사먹는게 나을지경이네

나는 레쓰비보다 조지아를 즐겨먹는데 레쓰비가 언제 이렇게 올랐지ㄷ

무슨짓을 했길래 저따구로 올린겨 ㄷㄷㄷ

예전엔 가난한 자들의 음식이라 불리던 것들도 이젠 비싸진 현실...
닭발, 뒷고기(곱창, 막창, 머릿고기 등) 등을 포함한 저렴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었던 떡볶이들도 1만원~2만원대...
도축장에서 공짜로 그냥 주던 돼지 껍데기도 이젠 돈을 받고 팔고 있음...

커피 원가, 특히 저런 캔 커피 원가는 얼마하지도 않는데, 판매가는 원가에 비하면 후덜덜하지..

레쓰비...싼 맛에 대학 때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먹었던 것 같은데

이젠 티오피랑 가격이 겸상하는 지경이야. 대체품이 있으니 더이상 안먹게 된지 오래된 것 같아.

미쳤네 가격 저 가격 주고 저걸?ㅠ 걍 맥심 타마실랜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