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페라에 청바지에 후드는 매너없고 무례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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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오페라 극장에 공연 보러 한번도 못가 본사람들이 오히려 더 설쳐 대는 듯..
신혼여행 때 프라하에서 공연보러 갔었는데, 의상에 대한 제약은 1도 없었음.
청바지에 겨울 파카 입고 입장 했었음.
다른 사람들(외국인)도 편한 복장차림.
드레스 코드가 정해진 오페라 공연이 있는진 (난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저런 댓글 단 사람 중에 외국에서 오페라 공연 본 사람 몇이나 될까 싶다만..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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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튜브 댓글과는 별개로 한가지 생각해볼 점은 있어.
베르사유 궁전이나 루브르 같은 곳에 가면 여행온 사람과 프랑스 현지인들이 구분되는데 그 이유는 패션 스타일 때문이야.
여행자들은 캐리어에 두꺼운 옷들을 담아오기 힘들다 보니 복장이 조금은 편할 수 밖에 없긴 해.
그에 반해 프랑스 현지인들은 제대로 차려입고 오더라구.
물론 젊은 프랑스 사람들은 좀 편하게들 입긴 하지만 나이대가 있는 프랑스인들의 복장은 정말 귀족스럽고 우아한 사람들이 많았어.
그래서 에티켓을 엄밀히 따지자면 오페라를 볼때는 격식있는 복장을 입는게 맞다고 생각해. 다만 여행객이나 외국인에게까지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는다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
오페라를 본적이 없는데 가게된다면
복장의 격식을 갖출것 같아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을 보면 옷을 우아하게 입는 경우를 봐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ㅎ
복장의 격식을 갖출것 같아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을 보면 옷을 우아하게 입는 경우를 봐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ㅎ
오페라가 뭐 대단한거라고 지적질이지?
드레스코드보다 본인들 인성부터 지적해야 되겠는걸
드레스코드보다 본인들 인성부터 지적해야 되겠는걸
가보지도 못했으면
불편한거지 그냥
자기는 못해보는거니까 ㅋㅋ 시비거는거임
매너운운하다니 ㅋㅋ
불편한거지 그냥
자기는 못해보는거니까 ㅋㅋ 시비거는거임
매너운운하다니 ㅋㅋ
몰랐으니까, 물어보고 확인 받았는걸!?
저기서 몰랐는데 뭐 어쩌라고?라고 나오면 문제지만.
문제점을 파악하고 확인하고 알아보잖아!?
근데 댓글들은 뭐야 ㅋㅋ
저기서 몰랐는데 뭐 어쩌라고?라고 나오면 문제지만.
문제점을 파악하고 확인하고 알아보잖아!?
근데 댓글들은 뭐야 ㅋㅋ
어딜가나 저런 불편러들은 존재하지~~
오페라 한번도 못가본것들이 저러지 ㅎㅎ
오페라 한번도 못가본것들이 저러지 ㅎㅎ
한국에서 오페라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이 오페라를 구경할 때 귀족처럼 입고 봐야한다고 생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