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바이든의 이스라엘 지원 모순에 대한 비판

https://www.aljazeera.com/news/2024/5/15/rafah-us-arms-unrwa-how-biden-defends-supporting-israel-amid-gaza-war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강력하게 지지하지만, 최근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선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어. 그런데도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점령하고, 바이든은 10억 달러 무기 지원을 추진 중이래. 

백악관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대규모 침공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45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라파에서 쫓겨났어. 미국은 휴전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UN에서 세 번이나 휴전 결의를 막았어. 그리고 이스라엘은 국제법 위반 무기 사용을 부인하지만, 인권 단체들은 수많은 증거를 제시하고 있어.

마지막으로, 바이든은 UN 팔레스타인 난민 기구(UNRWA) 자금 지원을 법에 따라 중단했다고 하지만, 이스라엘의 근거 없는 주장에 따라 자금 지원을 먼저 중단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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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치매설이 나오는게 바이든의 우유부단한 성격(아니면 판단?)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 

스탠스를 정하면 그 방향으로 우직하게 전진해야 하는데,

유대 금융 세력에게도 잘 보이고 싶고, 대학생을 비롯한 진보 성향 사람들에게도 잘 보이고 싶고

그래서 여기서는 저 말, 저기서는 이 말을 하다보니 - 이제는 양쪽에게 미움을 받게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