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 외 지역 특성화 성공 사례들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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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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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피 비치는
지자체 상대로 공용인 해변을 개인이 영리 활동을 목적으로 사용 허가를 받아내고
이걸 지역 주민 동의까지 얻은 다음
불과 3년만에 관광객 연 10만명 달성.
5년만에 하루 매출 1억 찍은 뒤
그대로 스노우볼 굴려서 영동 지역에서 양양을 관광 도시 독보적 원탑으로 만들었는데
그 주체가 어떤 외부 기업 자본도
지자체에서 정부 지원금으로 진행 한 지역 특성화 사업도 아니고
평범한? 일반인 혼자라는 게 진짜 신기함
댓글 12
댓글 쓰기세상엔 다단한 사람들이 참 많음것 같음 난 저게 일반인이 한거라고는 생각도 못함 워낙 스케일이 커서
BSH777
모두 지역을 사랑하는 맘이 대단한 사람인거같애~~
처음 시작이 개인이 했던거였어? 대박이네! ㅋ
양양이 완전 핫플 인것 가튼데!
함 놀러 가봐야겠어~
양양이 완전 핫플 인것 가튼데!
함 놀러 가봐야겠어~
구름
그러니 개인이 처음 시작해서 지금의 핫플이 될때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양양은 서핑1세대인 분이 그냥 서핑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 이렇게까지 되어버렸지.
이젠 ㅌㄸ이라 저런데는 가도 어울리기가 쉽지가 않아.
태국이 미래다.
이젠 ㅌㄸ이라 저런데는 가도 어울리기가 쉽지가 않아.
태국이 미래다.
헤오
엠지들의 핫플이라 ㅎㅎ
아재들이 가면 좀 물 흐릴려나 ㅎㅎ
아재들이 가면 좀 물 흐릴려나 ㅎㅎ
대전은 성심당에 묻어 가서 날로 먹었네ㅋ
그리고 양양은 작년부터 확 뜬걸로 아는데 이제 서핑보다 젊은이들 헌팅이 더 유명?
그리고 양양은 작년부터 확 뜬걸로 아는데 이제 서핑보다 젊은이들 헌팅이 더 유명?
그랜드슬래머
올여름은 또 어떻게 핫할지 ㅋㅋ
저런 것을 자리매김하기까지 가장 어려운 점은 너도나도 손 안대고 코풀려고 숟가락만 얹어 놓으려는 사람들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조금만 더 넓게 생각하면 결국 많은 이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을 소탐대실하는 경우가 많지..
백선생 국밥거리가 그 한 예가 아닌가 싶음..
백선생 국밥거리가 그 한 예가 아닌가 싶음..
로건
맞아 어느누가 뭔가를 이뤄내면 거기에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들이 꼭 나타나지~
백선생이 그래서 다시는 안한다고 한거 같은데 ㅋ
백선생이 그래서 다시는 안한다고 한거 같은데 ㅋ
와 저 한 개인이 일으킨 거였어? 서핑하면 양양이라고 하더니 대단하네
마이클한
올여름도 또 저기는 핫해지겠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