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말레이시아 전총리 부패 혐의로 조사 중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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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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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4/26/malaysias-ex-pm-mahathir-faces-anticorruption-probe
말레이시아 전직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이 부패 조사 대상이 됐어.
마하티르는 1981년부터 2003년까지, 그리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말레이시아를 이끌었는데, 이번에는 그의 두 아들과 반부패위원회의 조사받게 됐다네.
현 총리 안와르 이브라힘은 부패 척결을 외치며 당선됐고, 정치적 라이벌을 겨냥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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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직 총리가 부패 범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방식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지.
시진핑도 이 방법으로 정적을 제거하고 1인 지배체제를 공고히 했다고.
말레이시아의 정치 지형이 급격히 경색될 수 있겠다 생각해야겠어.
댓글 8
댓글 쓰기 닌자
당연히 잘못한 일을 단죄하는건 필요하겠지만... 좀 의도가 보이는건 사실인 것 같아 ㅎㅎ
권력의 뒤에는 무서운 암투가 존재하는거같아 진실은 어떤것일지
톰하디
부패했다는 증거도 있을 것 같고 ㅎㅎ 그래도 공격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 같지 ㅎㅎ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을까~
JOHNWICK
털어서 먼지가 안나면 먼지에 굴린다음에 다시 털겠지? ㅎㅎ
공권력이 작정하고 털면 다 걸리지
그랜드슬래머
정적 제거용으로 워낙 클래식한 방법이라 이제 사람들이 안속을 것 같은데 ㅎㅎ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는데 정치인은 더 심할 것 같아